순하군 안성탕면. (제공: 농심)
순하군 안성탕면. (제공: 농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5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농심 ‘순하군 안성탕면’ 출시… 안성탕면 40주년 기념

1983년 출시된 농심 안성탕면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농심은 신제품 ‘순하군 안성탕면’을 오는 23일 새롭게 선보인다. 고춧가루가 사용되지 않아 스코빌지수 0의 순한맛 제품으로 중량과 가격이 기존 안성탕면과 동일하다.

농심 순하군 안성탕면은 닭육수가 더해져 감칠맛을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안성탕면의 맛을 이루는 구수한 된장과 소고기 육수에 닭육수가 더해져 한층 깊고 진한 국물맛을 낸다는 평이다.

농심 관계자는 “라면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세분화되고 다양해지고 있다”며 “라면을 좋아하지만 얼큰함보다는 순한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비롯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농심은 안성탕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전국을 순회하는 ‘모빌리티 안성탕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첫 팝업스토어는 오는 6~9일 동대문 DDP에서 열린다.

‘원물발효식초’ 2종. (제공: 오뚜기)
‘원물발효식초’ 2종. (제공: 오뚜기)

◆오뚜기, 지역 특산물로 만든 ‘원물발효식초’ 2종 출시

㈜오뚜기가 지역 대표 특산물로 만든 원물발효식초 2종을 출시하며 식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신제품은 이천쌀로 만들어진 ‘막걸리식초’, 청송사과로 만들어진 ‘순사과식초’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엄선된 원물을 오뚜기가 알코올 발효와 초산 발효를 진행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일반 식초 대비 미네랄과 아미노산, 유기산 등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막걸리식초는 일교차가 크고 일사량과 강우량이 충분해 쌀이 자라나기 적합한 환경인 경기도 이천에서 자란 이천쌀이 활용돼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식초를 빚는 항아리인 초두루미에 막걸리를 넣고 부뚜막 위에 올려놓으면 발효를 통해 식초가 되는 우리나라 전통 식초에 착안해 개발됐으며 아스파탐 등의 감미료 없이 100% 이천쌀이 두 번 발효돼 만들어졌다.

산도는 자사의 기존 식초류와 동일한 6.5%로 샐러드와 무침, 냉국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거나 물 또는 탄산수에 1:10~1:15의 비율로 타서 음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순사과식초는 경북 청송군에서 재배된 청송사과만 착즙돼 상큼한 풍미가 담겼다. 청송은 해발 250m의 내륙 산간 지역으로 적은 강수량과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 등 당도와 산미가 뛰어난 사과 생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최근 건강과 미용을 위해 ‘애플사이다비니거’를 음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농축액이나 정제수가 들어가지 않고 청송사과 그대로 착즙된 식초를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산도는 5.0%로 물이나 탄산수에 1:8~1:12의 비율로 희석해 마시거나 올리브유, 꿀, 소금, 후추 등과 섞어 드레싱으로 활용해도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정에서 단순 조미료 이상의 역할을 하는 식초의 소비자 선택지를 다양화하기 위해 이천쌀, 청송사과 등 지역 특산물로 만든 원물발효식초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뚜기의 46년 식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영양을 다 잡은 제품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더미식 육즙고기교자. (제공: 하림)
더미식 육즙고기교자. (제공: 하림)

◆하림 ‘더미식 만두’ 9종 출시… “육즙만두 패러다임 선도”

하림이 국내 냉동만두 시장을 확장하고 새로운 ‘육즙만두’ 패러다임을 선도할 ‘더미식 만두’ 9종을 출시했다.

더미식 만두는 ‘육즙’이 내세워진 만두로 수분을 가득 머금은 촉촉한 만두피와 진한 육즙을 꽉 채운 풍부한 만두소 등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국내 냉동만두 시장은 약 4500억원 규모로 국내 냉동 식품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림은 새로워진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더미식 만두 출시를 통해 국내 만두 시장에서 육즙만두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시장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미식 만두는 육즙고기·육즙새우·김치·땡초고기 교자 4종, 소고기표고·묵은지·부추새우 손만두 3종, 고기·해물 군만두 2종으로 총 9종이다. 미식에 대한 하림만의 신념과 집착으로 소비자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진하고 풍부한 육즙의 맛과 향, 촉촉함까지 완벽하게 구현됐다.

교자 4종 중 ‘육즙고기교자’는 신선한 생 돈육이 진한 육수와 함께 12시간 저온 숙성돼 입 안에서 가득 터지는 깊고 진한 육즙이 일품이다. 여기에 5가지 국내산 채소가 굵게 들어가 식감 또한 풍부하다.

‘김치교자’ 역시 저온 숙성으로 차원이 다른 육즙을 자랑하며 석박지와 배추가 큼직하게 썰려 아삭한 식감과 매콤한 맛이 구현됐다. 이 외에도 탱글탱글한 새우통이 듬뿍 들어가 12시간 저온 숙성돼 감칠맛이 풍부한 새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육즙새우교자’와 알싸한 땡초로 깔끔하게 매운맛을 살린 ‘땡초고기교자’가 있다.

집에서 손으로 정성껏 빚은 듯 얇고 쫄깃한 만두피를 맛볼 수 있는 손만두는 표고버섯 본연의 수분을 살려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동시에 선사하는 ‘소고기표고손만두’, 매콤하게 잘 익은 묵은지와 아삭한 석박지의 조화로운 식감, 저온 숙성으로 깊고 진한 육즙이 풍부한 ‘묵은지손만두’, 향긋한 부추와 탱글한 새우로 식감과 풍미를 한껏 올린 ‘부추새우손만두’가 있다.

먹음직스럽고 굽기 편하게 반달 모양으로 빚어진 군만두는 찹쌀가루로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국내산 생돈육과 생채소가 굵게 썰려 식감과 육즙이 풍부한 ‘고기군만두’, 해산물의 풍미와 촉촉한 식감을 제대로 살린 ‘해물군만두’가 있다.

하림은 육즙을 가둔 비결이 하림만의 앞선 기술력과 정성껏 재배한 질 좋고 신선한 생채소, 국내산 냉장육 등이 굵게 썰어지고 재료 본연의 육즙과 수분, 풍부한 식감까지 살린 데 있다고 설명했다. 육수가 들어가 반죽된 만두피 역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가득 전한다. 3시간 동안 직접 우려진 육수가 들어간 만두피는 1만번 치대 쫄깃함이 극대화됐다.

특히 육즙고기교자, 육즙새우교자, 김치교자는 장인의 손길로 12시간 느리게 저온 숙성을 거쳐진 만두소가 역사가 깊은 고급 만두전문점에서나 느낄 수 있는 진하고 풍부한 육즙의 맛과 향을 선사한다.

하림 관계자는 “맛있는 만두를 고르는 기준을 풍부한 육즙으로 재정립하고 ‘더미식 만두=육즙만두’라는 공식을 새롭게 만들고 싶다”며 “이제 더미식 만두로 고급 만두전문점에서 느낄 수 있는 입안 터지는 만두의 진한 육즙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 (제공: 한솥)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 (제공: 한솥)

◆한솥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 상시 메뉴로 출시

한솥이 올해 5월 수량 한정으로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을 상시 메뉴로 재출시했다.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은 올해 5월 20만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돼 선보인 지 열흘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판매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에 대한 소비자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출시 5개월 만에 상시 메뉴로 전환돼 재출시됐다.

한솥 송정식 떡갈비는 국내산 돼지 갈비살과 호주산 쇠고기가 다져 만들어진 전라도식 떡갈비로 촉촉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흰 밥 위에 넓직하게 얹어진 넉넉한 크기의 떡갈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았다는 설명이다.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은 8가지 풍성한 밑반찬이 함께 구성돼 있어 푸짐한 한정식 한 상이 완성된다. 제육볶음과 오색전, 메밀전병 등 메인 찬과 함께 양배추샐러드, 장조림 메추리알, 무말랭이, 볶음김치가 함께 곁들어졌으며 가격은 6900원이다.

한솥은 매달 수량 한정으로 신메뉴를 선보이며 그중에서 인기 높은 메뉴를 상시 판매 메뉴로 결정하고 있다. 이번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을 상시 메뉴로 출시한 것 또한 고객의 열렬한 재출시 요청이 반영된 결과다.

한솥 관계자는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은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며 “푸짐한 떡갈비 한정식 한 상을 합리적인 가격에 상시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상면가 마라볶음면. (제공: 프레시지)
상상면가 마라볶음면. (제공: 프레시지)

◆프레시지 ‘상상면가’ 론칭… 중화 면류 밀키트 3종 출시

프레시지가 해외 면 요리를 간편하고 높은 퀄리티로 선보이는 신규브랜드 ‘상상면가’를 론칭하고 중화 면류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

상상면가는 가성비 높은 다양한 면요리를 선보이는 프레시지 자체 브랜드(NB)로 이색 면 요리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대폭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프레시지 상상면가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가장 좋은 면 요리를 실현시킨다는 콘셉트로 국내외 세계 각국의 면 요리를 중점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해외여행이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의 색다른 면 요리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 니즈를 겨냥했다.

상상면가의 이번 신제품 3종은 프레시지의 제작 역량을 더해 집에서 조리하기 힘든 해외 면 요리는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점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별히 이국적인 맛을 즐기는 에스닉푸드(Ethnic Food) 트렌드가 반영돼 실제 해외에서 사용되는 원재료 및 소스 등이 그대로 활용돼 현지 맛과 퀄리티가 구현된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상상면가 론칭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밀키트는 중독성 강한 감칠맛이 매력적인 중화풍 요리 3종이다. ▲얼얼한 마라소스에 고소한 우삼겹의 풍미와 청경채, 연근 등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생면과 볶아진 ‘마라 볶음면’ ▲맑고 담백한 육수에 탱글한 새우가 통째로 담긴 새우 완탕과 부드러운 중식면을 함께 즐기는 ‘새우완탕면’ ▲진한 감칠맛이 매력적인 중화식 소스와 꼬들꼬들한 누들면, 다채로운 채소 고명의 단짠 조화가 일품인 ‘차오미엔 중국식 볶음면’ 등이다.

프레시지는 향후 온라인 채널 내 고객 소비 패턴 분석해 소비자가 원하는 맛에 대한 니즈를 능동적으로 파악해 추가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출시 제품은 배달의 민족 B마트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판매처를 확장해 갈 예정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만해도 이국적인 맛을 담은 음식들이 여행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메뉴로 주목받았으나 이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일상식화됐을 정도로 많이 즐겨 먹는 메뉴 카테고리화가 됐다”며 “앞으로 상상면가를 통해 해외 미식의 경험을 일상에서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겨울 시즌 한정 ‘넛츠 아이스크림’ 2종. (제공: 하겐다즈)
겨울 시즌 한정 ‘넛츠 아이스크림’ 2종. (제공: 하겐다즈)

◆하겐다즈, 겨울 시즌 한정 ‘넛츠 아이스크림’ 2종 출시

하겐다즈가 쌀쌀해진 날씨를 맞아 ▲피스타치오&크림 ▲체스트넛 타르트 등 새로운 넛츠 아이스크림 2종을 시즌 한정 출시한다.

이번 넛츠 아이스크림 2종은 겨울철 디저트로 많은 사랑을 받는 프리미엄 견과류 피스타치오, 체스트넛 등 프리미엄 원재료와 하겐다즈만이 구현할 수 있는 크리미한 아이스크림이 만나 탄생됐다.

이는 ‘마카다미아 넛’과 ‘피넛버터 크런치’ 등 앞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기존 넛츠 라인이 확장돼 새롭게 선보이는 플레이버로 하겐다즈는 보다 탄탄해진 넛츠 컬렉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채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피스타치오&크림은 프리미엄 원유가 사용돼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하겐다즈 밀크 아이스크림 사이로 부드러운 피스타치오 소스가 깊게 스며들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캐러멜라이징된 피스타치오와 크런치한 식감의 아몬드 조각이 아낌없이 담겨 넛츠 본연의 고소한 맛과 식감도 극대화됐다.

함께 출시되는 체스트넛 타르트는 하겐다즈만의 깊고 진한 리얼 크림과 입안 가득 바삭하게 씹히는 타르트 조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스크림 전체를 감싸는 달달한 밤 소스는 맛에 깊이감을 더하는 것은 물론 프랑스 전통 디저트 ‘몽블랑’을 연상케 해 비주얼적인 만족감까지 선사한다.

하겐다즈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층 다채로워진 넛츠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겐다즈의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넛츠 아이스크림과 함께 가을·겨울의 맛과 분위기를 입안 가득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슈가로로 코코제로 2종. (제공: 인테이크)
슈가로로 코코제로 2종. (제공: 인테이크)

◆인테이크 ‘슈가로로 코코제로’ 출시

인테이크(INTAKE)가 국내 최초로 무설탕 코코넛 젤리 음료 ‘슈가로로 코코제로 2종(리치, 포도)’를 출시했다.

인테이크는 과일맛 제로 탄산음료 시장의 선두주자 ‘슈가로로 스파클링’을 시작으로 색소까지 뺀 투명한 콜라 ‘슈가로로 클리어 콜라’, 비탄산 음료 ‘슈가로로 핑크 레몬에이드 제로’ ‘슈가로로 토닉워터 제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로 음료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는 국내 최초로 무설탕, 제로 칼로리 젤리 음료인 슈가로로 코코제로를 통해 인테이크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일맛 제로 비탄산 음료로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슈가로로 코코제로는 국내 대체 당 음료 시장의 카테고리 확장의 의미를 넘어 평소 코코넛 젤리 음료를 즐기는 성인과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국민의 당류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식사를 통한 하루 평균 총 당류 섭취량(57.6g)에서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전체의 60% 이상(34.6g)을 차지했으며 주공급원은 음료류(31.1%)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어린이·청소년 3명 중 1명 이상(40.3%)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1일 총열량의 10%)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을 고려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당 걱정 없이 건강하게 젤리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무설탕 코코넛 젤리 음료를 개발하게 됐다.

슈가로로 코코제로는 1병(340㎖) 기준으로 당 함량은 단 1g, 칼로리는 8㎉로 선보여 과도한 당류 섭취를 줄여야 하는 청소년부터 식단 관리를 하는 성인까지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리얼 과일 농축액이 사용돼 설탕 없이 맛있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으며 큼직하고 쫄깃한 식감의 코코넛 젤리가 듬뿍 들어가 마시는 재미까지 더했다.

리치와 포도 두 가지 맛으로 선보여 취향에 따라 마실 수 있고 각 제품에 슈가로로 스파클링 복숭아나 레몬사이다를 더하면 코코 스파클링 제로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한녹엽 인테이크 대표는 “국내 제로 음료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슈가로로의 다양한 제품을 사랑하고 기대해주는 많은 소비자를 위해 국내 최초로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모두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무설탕 코코넛 젤리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과일맛 스파클링이나 탄산음료뿐 아니라 젤리 음료처럼 더욱 폭넓은 카테고리의 음료도 제로 슈거로 즐기고 싶은 많은 분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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