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블랙 맑은꼬리곰탕. (제공: 이연에프엔씨)
더 블랙 맑은꼬리곰탕. (제공: 이연에프엔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0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이연에프엔씨 ‘더 블랙 맑은꼬리곰탕’ 출시

이연에프엔씨가 온라인 전용 프리미엄 간편식 ‘더 블랙 맑은꼬리곰탕’을 출시했다.

이연에프엔씨가 판매하는 더 블랙 시리즈 간편식은 40년 전통의 비법을 살려 진한 육수의 맛과 푸짐한 건더기가 담긴 프리미엄 간편식이다. 지난 4월 소양내장탕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제품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맑은꼬리곰탕은 S등급보다 상위등급인 GF등급의 소꼬리가 활용된 것이 특징이다. GF등급은 100일 이상 곡물사료를 사용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한 호주청정우로 육향과 풍미가 일품이다.

여기에 무, 양파, 마늘 등 각종 야채로 우려진 맑은 육수와 원기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대추와 대파가 들어가 담백하면서도 깊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연에프엔씨는 이번 더 블랙 맑은꼬리곰탕 출시를 기념해 2팩 주문 시 할인 혜택과 함께 기존 더 블랙 시리즈 제품인 고기설렁탕, 사골육개장, 소양내장탕 중 하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더 블랙 시리즈가 맛과 건강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간편식으로 서서히 알려지면서 현재 판매량이 약 3만개를 돌파할 정도로 고객 반응이 좋다”며 “이번에 출시된 맑은꼬리곰탕도 최고의 재료를 푸짐하게 넣은 제품인 만큼 식사용은 물론 다가오는 추석에 선물용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펫피자 2종. (제공: 피자알볼로)
펫피자 2종. (제공: 피자알볼로)

◆“댕댕이의 슬기로운 미식생활”… 피자알볼로, 자연 화식 펫피자 2종 출시

피자알볼로가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미식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펫피자’ 2종을 출시했다.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이른바 ‘펫팸족(펫+패밀리)’이 15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반려동물을 평생 책임져야 할 가족으로 인식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펫푸드에 대한 관심 또한 날로 증가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펫피자는 방부제와 첨가제가 사용되지 않고 스팀 조리를 통해 살균이 거쳐진 휴먼그레이드 애견용 자연 화식 사료로 닭고기 맛과 소고기 맛 두 종류로 출시됐다.

펫피자는 컬리플라워, 고구마, 완두콩 등 건강한 식재료가 사용돼 반려견의 면역력 강화 및 장내 환경에 유익한 필수 비타민, 아미노산, 식이섬유, 유산균 19종이 담겨 영양소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재료를 거의 가공하지 않아 고기 및 야채의 식감이 살아 있고 수분량과 소화 흡수율이 높으며 해썹(HACCP) 인증 제조 시설에서 까다로운 위생 기준으로 생산돼 안전성이 확보됐다.

펫피자는 부드러운 식감의 뛰어난 풍미로 3개월 이상 전연령의 강아지들에게 급여가 가능하다.

피자알볼로 관계자 “피자알볼로의 차별화된 재료를 사용해 반려견의 기호에 맞게 선호도 높은 맛을 더해 펫피자를 개발, 출시했다”며 “휴먼그레이드로 개발한 만큼 안전하고 비타민, 유산균 등 다양한 영양소를 담아 반려견의 건강에도 유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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