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엘, 모공 실종 ‘레어이스 모공 관리 클렌저’ 품절행진. (사진제공: 키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과잉 피지와 각질을 클렌징해주며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하는 데일리 저자극 클렌저의 고공행진이 눈길을 끈다.

160여년 전통의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의 ‘레어어스 모공 관리 클렌저’가 9개월치 물량을 한 달 만에 완판하는 기록을 세우며 전국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빚었다.

레어어스 모공 관리 클렌저는 최근 뷰티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개됐으며 방송 직후 전국 키엘 매장에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키엘 측은 전했다.

레어어스 모공 관리 클렌저는 모공과 블랙헤드 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를 함유해 풍성한 거품을 내 넓어진 모공의 원인 중 하나인 과잉 피지와 각질을 깨끗하게 클렌징 해준다.

진정 효과를 가진 알로에 베라와 식이 섬유가 풍부한 귀리씨 가루 등의 성분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해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저자극 클렌저다.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홍정미 과장은 “모공 케어에 효과적인 제품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 매장에 품절 사태를 일으키고 있다”며 “고객들의 제품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구매 예약을 받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추가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엘은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레어어스 모공 관리 클렌저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키엘 클렌저 2종 샘플을 증정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