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아모레퍼시픽 트리트먼트 클렌징 폼(120㎖), 쥴리크 로즈 모이스쳐 플러스 모이스쳐라이징 클렌저(100㎖), 키엘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230㎖), 버츠비 오렌지 에센스 페이셜 클렌저(120g). 촬영장소: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호텔 주니어 스위트룸. (사진촬영: 이혜림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메이크업을 클렌징 워터나 오일로 꼼꼼하게 지웠다고 해도 피부가 찜찜하다면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하는 생크림 같은 폼 클렌저부터 꽃잎의 생기를 담은 페이스 클렌저, 에어컨과 강한 햇빛에 수분을 빼앗긴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는 클렌저 밀크까지. 다양한 페이스 클렌저로 모공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케어를 돕는 페이스 클렌저를 사용해 보자.

아모레퍼시픽(AMOREPACIFC)의 트리트먼트 클렌징 폼은 아미노산과 대나무 수액 등의 보태니컬 보습 성분이 함유돼 클렌징과 함께 피부 자연 보호막을 강화해 세안 후에도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파란색의 비타민E 아세테이트 알갱이들이 세안 시 가볍게 녹으면서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피부 세포막을 보호해주고 미세하고 찰진 거품으로 개운한 클렌징 느낌을 선사한다.

쥴리크(JURLIQUE)의 로즈 모이스쳐 플러스 모이스쳐라이징 클렌저는 피부 수분레벨을 높이고 피부를 투명하게 가꿔주는 생크림 질감의 클렌저다.

로즈힙 오일이 피부 수분레벨을 높이고 피부를 투명하게 하는 생크림 질감을 자랑한다. 살리실산의 원료가 되는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이 각질 등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키엘(KIEHLS)의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는 미세먼지 등을 딥 클렌징 해주는 꽃잎의 마법을 부리는 서머 추천 아이템이다.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식물성 허벌 성분인 칼렌듈라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진정효과와 세안 후 당김이 없고 촉촉하도록 수분공급을 제공한다. 미세하고 풍부하게 피어나는 꽃잎 거품은 모공 속 노폐물과 미세먼지까지 딥 클렌징 해 준다.

특히 클렌징 내내 즐거운 꽃향기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어 심신이 지칠 여름에 쓰기 좋은 아이템이다.

▲ 서머 클렌저 기획 아이템 모음. 촬영장소: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호텔 주니어 스위트룸. (사진촬영: 이혜림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버츠비(BURTS BEES)의 오렌지 에센스 페이셜 클렌저는 내추럴 항균작용과 피부 청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오렌지 오일 성분이 가득한 아이템이다.

오렌지 오일, 라놀린 오일 함유로 내추럴 보습제 역할도 함께하며, 귀리 가루 함유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진정 효과를 얻게 한다.

무엇보다 오렌지 오일은 블랙헤드를 녹여서 없애주고 여드름 발생을 예방해주며 약간의 히팅 효과가 들어가 피지의 오염물질을 제거해 주는 등 여름과 환절기에 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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