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쥴리크 뉴 로즈워터 밸런싱 미스트 인텐스(200㎖),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하이드레이션 앰플(5㎖), 키엘 뉴 모공 탄력 에센스(50㎖),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50㎖), 시슬리 시슬리유스(40㎖). 사진촬영장소: 인터컨티넨탈그룹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주니어 스위트룸. (사진촬영: 이혜림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찌는 듯한 무더위가 입추를 맞이하면서 한풀 꺾이는 모양세로 접어들었다. 불볕더위 덕에 늘어진 모공과 갑자기 찾아온 기온 변화와 앞으로 닥칠 환절기로 피부는 지금 가장 예민해져 있는 시기. 강한 자외선에 지친 피부와 늘어진 모공을 다시 쫀쫀하게 만들어줄 ‘앰플&에센스’ 아이템을 살펴보자.

토너로 피부 결을 정리했다면 소프트한 미스트 타입의 에센스로 가볍게 피부 진정을 시켜보자.

쥴리크(JURLIQUE)의 뉴 로즈워터 밸런싱 미스트 인텐스는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줘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마시멜로뿌리 추출물이 함유돼 수분량이 많고 알로에 베라잎 추출물로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 준다.

집에서도 가능한 홈케어링 앰플로 피부의 쫀쫀함을 디테일하게 유지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의 모이스춰 바운드 하이드레이션 앰플은 피부 속부터 오래도록 수분이 차오르도록 돕는 수분 앰플이다.

이너 모이스춰 액티베이팅 테크놀로지를 통해 피부 깊이 잠재된 수분력을 활성화시키는 앰플은 브랜드만의 고압유화 기술을 통해 고농축 에센스 입자를 세럼과 같은 가벼운 제형으로 만들어 처음엔 피부에 가볍게 발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감을 더해 준다.

토너 사용 후 1~2회 펌핑해 얼굴에 펴 바르기를 앰플 1개당 1주일 분량으로 한 달 수분 앰플 구성이다.

‘전문가의 손길을 집에서’라는 앳 홈(at home) 케어 라인도 일상에 지친에 현대인에게 좋은 아이템이다.

키엘(KIEHLS)의 뉴 모공 탄력 에센스는 모공을 더욱 쫀쫀하게 조여 동안 라인을 가꾸는 데 효과를 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늘어진 모공에 탄력을 채워줘 쫀쫀한 모공 만들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천연 배양 효모에서 추출된 이스트 성분이 노화로 늘어지고 처진 피부를 더욱 탄탄해지도록 돕는다.

또 제라늄 에센셜 오일의 부스팅 효과로 처진 피부를 팽팽하게 리프팅 시켜 주면서 눈에 띄는 표정 주름을 케어해 동안라인을 유지하도록 한다.

▲ 서머 스킨케어 앰플&에센스 기획 모음. 촬영장소&소품협찬: 인터컨티넨탈그룹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주니어 스위트룸. 아츠델리 애프터눈 티 세트. (사진촬영: 이혜림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CL4의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은 히아루론산 80%와 녹차캘러스배양추출물 및 다양한 식물성 보습 성분이 함유돼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 보습 및 수딩을 제공해 강한 자외선과 에어컨 바람으로 수분이 날아간 푸석푸석한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시슬리(SISLEY)의 안티 링클 에센스인 시슬리유스는 자연적인 주름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흔적들을 케어 하면서 피부의 어린 잠재력을 보호하고 최대화 시키는 데 주력한다.

완두콩 추출물은 보호된 공간을 더욱 강화시켜 최적의 기능을 하도록 돕는다. 콩 펩타이드 추출물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키고 정화시켜 지친 피부의 처짐에 대항한다.

촉진 성분인 상큼한 레몬 버베나 향의 리세아 쿠베바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상쾌하고 산뜻한 발림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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