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천지일보(뉴스천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도 함께 선보여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일 ‘2015 서울모터쇼’ 미디어데이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내에서 최상의 고급스러움과 독보성을 상징하는 서브-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첫 번째 모델인 ‘마이바흐 S클래스’를 최초로 공개하며 공식 출시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서브-브랜드 메르세데스-AMG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와 럭셔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더 뉴 S500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천지일보(뉴스천지)
▲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천지일보(뉴스천지)

국내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00과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 두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억 9400만원, 2억 33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지난해 9월 독일 아팔터바흐(Affalterbach)에서 세계에 첫 선을 보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두 번째 모델로 메르세데스-AMG의 뛰어난 모터스포츠 성능과 일상에서의 드라이빙 실용성을 결합한 정통 스포츠카다.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V8 바이터보 엔진, 건식 윤활방식, AMG SPEEDSHIFT 7단 듀얼 클러치 스포츠 변속기, 스포츠 서스펜션 알루미늄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총 중량 1540kg의 경량 구조를 갖춰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차는 올해 3분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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