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교회는 서울 강동구 풍납사거리에서 설 명절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외출을 한 구민들과 함께 대형 윷놀이, 수제 공깃돌 놀이 등을 하며 옛 추억을 선사했다. 봉사자들은 구민들과 따뜻한 덕담을 주고받으며, 동전 지갑과 황토 공깃돌을 새해 선물로 전달했다.
참빛교회 김경훈(41)씨는 “가장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통놀이를 하게 됐다”며 “2015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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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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