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139)

본문 : 고전 13:9~12, 호 4:6

그러면 개신교의 성경 지식과 믿음은 어떠한가 알아보자.

성경에 기록된바, 성령은 하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한다고 하였다(고전 2:10). 개신교 신학은 신학 교수들이 있으며, 많은 신학생들이 신학 공부를 하고 목사가 된다. 그러나 신학생들은 신학교에서 성경 말씀을 배우지 못하고 다만 목회를 하는 방법만 배우게 된다.

성경의 내용은 크게 역사와 교훈과 예언과 성취, 네 가지가 기록되어 있다. 이 중 예언과 성취는 구원받을 성도가 꼭 알아야 할 문제이다. 왜 교수들이 이를 가르치지 못할까? 이 예언과 성취는 대다수가 비유로 기록되어 있다.

진리의 성령이 함께하는 예수님의 사자가 오기까지는 아직 때도 되지 않았고, 아는 자도 없었다. 성도가 말씀이 없는 것은 목사가 말씀이 없기 때문이며, 목사가 말씀이 없는 것은 신학교에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신학교에서 말씀이 없는 것은 말씀의 본체(本體)이신 성령이 없기 때문이다.

말세의 교회는 낡고 부패하였으므로 마치 하늘의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땅에 떨어진 것과 같다. 이는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肉)으로 돌아간 것이다, 아담같이. 그리하여 목사들도 성도들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사람의 계명뿐이며, 성경은 마치 봉한 책같이 된 것이다(사 29:11~13).

하늘의 계시와 말씀이 없는 개신교는 자의적 판단으로 해설하여 주석(註釋)을 만들고, 사람의 생각에 골몰하여(사로잡혀) 자기 것만을 주장하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책 성경은 소용없는 책이 된 것이다. 이것이 말씀 없는 교회의 종말이라는 증거이다. 해도 달도 별도 하늘에서 떨어져(마 24:29, 계 6장) 빛 곧 말씀을 잃었으니 어둠이 된 것이다(살전 5장 참고). 입으로는 잘난 체하나, 성경 시험에 나오라 하면 나올 자 하나도 없다. 이것이 개신교의 지식과 믿음이다.

약속의 나라 신천지예수교는 성경대로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난 자를 추수하였고, 추수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열린 책(계 10장)의 계시 말씀으로 인쳤으니 마치 도장을 찍은 것같이 말씀이 마음과 생각에 인쳐졌다. 이것이 말씀으로 난 자요, 인 맞은 자이다. 이같이 신천지는 말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개신교는 신학교도 목자도 교인들도 말씀의 씨로 나지 않았고, 알곡으로 추수되지도 않았으며, 신학교에서 말씀으로 인 맞지 않았다. 이러니 그 속에 말씀의 빛과 생명이 있겠는가? 말씀이 없고 사람의 말뿐이니, 하나님의 말씀을 욕으로 여겨(렘 6:10 참고) 도리어 이단이라고 하는 것이다, 초림 때의 서기관·바리새인들같이.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사람의 말의 씨로 난 자는 사람의 아들이다. 이를 창세기 6장에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땅의 딸들과 결혼함으로 같은 육체가 되었다고 하였다.

신천지와 개신교의 지식과 믿음은 하늘과 땅 차이다. 어찌 밀과 겨가 같겠는가?(렘 23:28 참고) 이로써 개신교는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야 함을 알 것이다. 와서 배워 다시 나기를 기도한다.

제공: 신천지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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