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군수 김명기)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공모사업(환경부)에 선정됨에 따라 관내 공영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다수 확충될 예정이다.개정된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르면 주차면 50면 이상의 공공건물·공중이용시설·공영주차장은 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이에 군은 충전시설 확충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지원한 결과, 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급속충전기 4대, 완속충전기 11대가 선정되는
[천지일보=이현복 기자] 매연저감장치 미부착 4등급 경유차 지게차, 굴삭기까지 확대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연저감장치 미부착 4등급 경유차, 지게차, 굴착기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정상 운행이 가능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은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된다. 지원물량은 약 2737대로 배출가스 5등급 2149대, 4등급 575대, 건설기계 13대다. 오는 14일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가 미세먼지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2022년도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와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조기 폐차 신청 대상은 정상 운행이 가능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며, 조기 폐차 신청 마감일(4월 8일) 기준 원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차량 최종 소유 기간 6개월 이상 등을 충족해야 한다.매연저감장치 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대형 경유 자동차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올해 처음 ‘대형 경유차 PM(미세먼지)·NOx(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신청 기간은 5월 21일(화)부터 6월 7일(금)까지다.대상 차량은 2002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에 원주시에 등록한 배기량 5800~17000cc, 출력 240~460PS인 경유 사용 차량이다.2008년식 가운데 대기환경보전법 제58조에 따른 저공해조치 대상인 경우도 포함되며 개인 법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