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설날 한복 입고 가족과 전통놀이 신나요.” 설연휴를 맞아 대전시 어린이들이 전통놀이의 재미에 푹 빠졌다. 대전시 어린이회관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설연휴 기간 어린이회관 내 미래의 숲에서 가족들과 함께 ▲윷놀이 ▲제기차기 ▲사방치기 ▲팽이치기 등 우리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전통놀이 체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 설날, 설날이벤트, 전통놀이’ 4단어가 모두 들어간 해시태그와 함께 새해 덕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설연휴를 맞아 대전 서구 가장로(괴정동)에 있는 한민시장에 시민들이 장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특히 방금 찐 만두에서 ‘모락모락’ 김이 피어오르면 발길이 멈추어진다. 떡국떡도 평소보다 많이 팔리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설연휴를 맞아 대전 서구 가장로(괴정동)에 있는 한민시장에 시민들이 장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반찬가게와 전가게가 모처럼 활기를 띄고 손님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3000원~5000원대로 포장된 나물과 각종 반찬, 나박김치, 백김치, 파김치, 각색전 등이 많이 팔리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설연휴를 맞아 대전 서구 가장로(괴정동)에 있는 한민시장에 시민들이 장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특히 싱싱한 국내산 수산물을 팔고 있는 생선가게 앞에 주민들이 많이 몰렸다. 국내산 굴 한근에 7000원, 동태전 부침용 포 한 봉지 5000원, 대구포 8000원, 갈치 큰 것 한마리 2만원, 고등어 한손(두마리) 5000원, 조기 중간 크기 5마리 1만원, 오징어 3마리 1만원에 팔리고 있다. 설연휴 첫날인 29일 오후 국내수산물 구매 후 온누리상품권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주민들로 10여 미터 이상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설연휴를 맞아 대전 서구 가장로(괴정동)에 있는 한민시장에 시민들이 장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과일가게 앞에서 보면 명절기간 값이 오른 비싼 과일보다 저렴한 바나나가 많이 팔린 것을 볼 수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설연휴를 맞아 대전 서구 가장로(괴정동)에 있는 한민시장에 시민들이 장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특히 설연휴 첫날인 29일 오후 국내수산물 구매 후 온라인상품권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주민들로 10여 미터 이상 길게 선 줄이 배부처 앞에 이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대전시는 지난 2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문창시장, 태평시장, 한민시장 등 3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소 5천원에서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고 있다.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설연휴를 맞아 대전 서구 가장로(괴정동)에 있는 한민시장에 시민들이 장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설연휴 앞두고 엑스포야외스케이트장, 한밭수목원 방역특별점검 나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8일 설 연휴기간을 앞두고 가족동반 시민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들에 대한 방역상황 점검에 나섰다.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될 예정인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을 찾은 허태정 시장은 “설명절 가족과 연휴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루 15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인 만큼 방역 및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지난 12월 13일에 개장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
“오늘은 신나서 콧노래 나와”“코로나 이전이 너무 그리워”[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전국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지역 상권도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설 연휴 대전지역도 지난해 절반 수준을 보이고 있다.그나마 설날을 앞두고 전통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찾아 손님 맞이에 분주한 반면, 지역의 중형 마트는 썰렁한 분위기다.대전 가장동 한민시장 입구에 들어서니 오랜만에 보는 엿장수 아저씨가 추억이 깃든 남학생 교복을 입고 구성진 노랫자락과 함께 ‘찰칵찰칵’ 가위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좀 들어가니 고소한 김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 있는 스카이로드 일원에서 열린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가운데 시민들이 ‘석고마임’과 대화하며 잠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기해년) 황금 돼지 해를 맞아 오는 2월 5일(화)부터 2월 6일(수)까지 2일간, 오후 3시~9시에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거리퍼포먼스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설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 일원에서 열린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가운데 ‘키다리 삐에로’가 시민들에게 풍선인형을 만들어주고 있다.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기해년) 황금 돼지 해를 맞아 오는 2월 5일(화)부터 2월 6일(수)까지 2일간, 오후 3시~9시에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거리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는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 일원에서 열린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가운데 ‘스트리트 과학마술쇼’에 가장 많은 시민들이 모여 있다.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 해를 맞아 오는 2월 5일(화)부터 2월 6일(수)까지 2일간, 오후 3시~9시에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거리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는 과학의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설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 있는 스카이로드 일원에서 열린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가운데 한 어린이가 인절미 시식을 하기 전에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다.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 해를 맞아 오는 2월 5일(화)부터 2월 6일(수)까지 2일간, 오후 3시~9시에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설날 큰잔치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설 명절 연휴 첫날인 27일 당진-대전고속도로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세종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49분경 세종시 금남면 두만리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방향 84.4k 지점에서 이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인해 9명이 경상을 입고 현재 3개 병원에 분산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교통종합상황실 운영[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세종시는 급증하는 교통수요에 대비해 6일부터 10일까지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 버스노선 및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대전 반석역~오송역 BRT 등 72개 노선 시내버스를 정상적으로 운행하는 등 귀성객과 시민에게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버스터미널 및 버스정류장 시설을 점검하고, 운송사업체와 공동으로 차량 일제점검, 안전운행 수칙 준수, 친절교육 등을 실시한다.전통시장 활성화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 이재관 행정부시장이 16일 ‘설연휴 안전사고 대비 시스템’에 대해 브리핑했다. 세종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에 완벽한 안전사고 대비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이재관 부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설 연휴 기간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재난 안전사고 대책을 비롯한 설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 “올해 설 연휴는 예년보다 길어 많은 귀성객이 고향을 방문하는 만큼 안전사고, 교통, 물가,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설 연휴에 가족, 친지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가운데 세종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밀마루전망대가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는 명절연휴 기간(18~22일)에 세종시 어진동 밀마루전망대를 정상 운영한다.이번 밀마루전망대 운영방침은 설 명절을 맞아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낮 12시, 오후 1시 30분~5시까지이며, 설 당일(19일)에는 오후 1시 30분~5시까지 문을 연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설연휴인 21일 오후 염홍철 대전시장이 대전역 광장에서 오가는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봉사 단체에게 격려의 말과 새해 덕담을 전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설연휴에 집안일도 바쁠 텐데 이렇게 나와 봉사를 해주니 참 감사하다”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를 하며 일일이 악수를 청했다. 대전시 ‘바르게살기운동 동구 협의회’ 장길영 회장은 “우리 단체는 89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연휴 기간에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며 “특히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반응이 좋아 해마다 봉사를 하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설연휴를 맞아 21일 염홍철 대전시장이 대전역 광장에서 오고 가는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봉사 나온 단체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전시 ‘바르게살기운동 동구 협의회(장길영 회장)’는 이날 대전역 출입구와 광장을 지나는 귀성객들에게 생수와 커피, 따뜻한 보리차 등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를 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설연휴에 집안일도 바쁠 텐데 이렇게 나와 봉사를 해주니 참 감사하다”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를 하며 일일이 악수를 청했다. 대전시 ‘바르게살기운동 동구 협의회’ 장길영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