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률, 매년 약 70% 유지 ‘눈길’인문·자연계열간 교차 지원 가능[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호서대(총장 이철성)가 2019학년도 신입학 정시 모집에서 총 711명(가·나·다군)을 모집한다. 가군에서는 일반전형(수능/면접/실기)으로 638명을 선발하고, 나군에서는 일반전형 63명을 글로벌통상학과 등에서 선발하며, 다군에서는 일반전형으로 10명을 기독교학과와 문화예술학부(클래식피아노)에서 선발한다.가·나군에서는 정원외인 농어촌학생특별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서해5도전형, 재외국민전형으로 수시모집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학생 정원을 줄여야 하는 ‘구조조정’ 대상으로 덕성여대와 연세대 원주캠퍼스 등 116개 대학이 확정됐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3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에서 심의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옛 대학구조 개혁 평가)’ 최종결과를 각 대학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된 기본역량 진단은 일반대학 187곳과 전문대학 136곳을 대상으로, 대학의 교육 역량을 평가하고 정원감축을 유도할 대상을 걸러내는 사업이다.‘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되지 못하면 ‘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분류돼 정원감축 권고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18학년도 선문대 정시모집은 나·다군에서 570명을 모집하며 수능 80%, 학생부 교과 20%로 학생을 선발하고 이중 실기고사가 실시되는 스포츠과학부(스포츠과학전공), 시각디자인학과는 수능40%, 실기 60%를 반영한다. 모든 전형에서 별도의 면접은 실시하지 않는다.선문대의 수능 성적(80% 반영)은 인문사회·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 탐구(1과목)가, 자연계열은 수학, 영어, 탐구(1과목)가 반영되며 반영비율은 수능 반영영역별로 33.3%씩 반영한다. 또한 한국사는 필수로 지정되어 수험생은 반드시 응시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성신여대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 가군 478명, 일반학생 나군 140명 등 총 618명을 모집한다.정원 외 전형은 중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졸재직자는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이 있을 경우에만 모집한다. 기회균형선발 전형은 정시에서 15명을 선발한다.일반계 학과는 수능 100%를 반영하고, 지난해까지 교직적·인성 구술면접을 실시했던 사범계열도 올해부터는 수능 100%로 전형방법이 변경됐다.예·체능 계열 학과는 학과에 따라 수능 30~60%, 실기고사 40~70%를 반영한다.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