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 인재 15·16·17호’에 신용한(54) 전 서원대 교수, 이재관(58)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 김제선(60) 희망제작소 이사를 영입했다.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영입 인재 환영식을 열고 이 같은 소식을 발표했다.이들은 충청 지역 출신으로 각각 충북 청주, 충남 천안, 대전이 고향이다.기업가 출신인 신 전 교수는 박근혜 정부 시절인 지난 2014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과 미래통합당 등 주로 여권에서 활동해왔다
“소통·신뢰 리더십으로 대전 미래 열 것”“文 정부 성공 뒷받침 적임자”고용률 70%대 달성 공약 제시“대기업 찾아오는 도시 만든다”“미래냐 과거냐 갈림길 될 것”[천지일보=김지현 기자] 6.13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원칙과 소통, 신뢰의 리더십으로 대전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허 후보는 천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전시민들은 신뢰할 수 있는 정당과 후보를 원하고 있다. 저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자치분권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적임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인간 노동력 사용할 새로운 대안”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필요성 강조“사적 계약에 채권자 책임 있다”“채무자에 부담 전가는 불공평”불합리 채권채무 구조 해소 촉구[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18일 4차 산업혁명 시기의 잉여 노동력을 활용할 대안으로 사회적 기업을 제시했다.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제 의원은 “단지 돈 되는 것에만 사업이 영위되는 일반 기업과 달리 인류와 우리 사회 공동체를 위해 돈이 조금 덜 되어도 조직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은 4차 산업혁명 시기에 인간의 노동력을 사용할 새로운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429조원 규모의 2018년도 예산안 및 새 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개혁법안 통과를 당부하며 시정연설에 나섰다.다음은 연설 전문. 2018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국 회 시 정 연 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정세균 국회의장님과 국회의원 여러분,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을 국민과 국회에 직접 설명드리고, 국회의 협조를 부탁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한 가지 기억을 떠올려보는 것으로 연설을 시작하려 합니다. 우리 국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28일 “정부가 나서 청년 가구를 가족처럼 챙기겠다”며 공공임대주책 입주 자격 확대, 민간금융 주거자금 대출 확대 등을 담은 청년 1인 가구 정책을 소개했다.이날 오전 문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혼자 사는 청년이 184만명이다. 비싼 주거비에 먹는 것, 생활여건까지 환경이 좋지 않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어 문 후보는 “혼자 사는 청년의 주거 빈곤율이 30%에 육박하고 취직도 어려운데 보증금 마련과 비싼 월세 2중고를 겪고 있다”고 문제를 지적했다.문 후보는 “4인
“공평한 기회와 경쟁‧인권과 생명존중‧복지 확대”[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1일 신년인사를 통해 “모든 영역에서 반칙과 특권, 불공정과 불공평의 적폐를 청산하고, 기회가 공평하고 정의로운 ‘공정국가’를 건설하는 원년이 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성남시민들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기회가 공평하고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는 나라, 인권과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나라, 복지가 확대되고 사람다운 삶이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 전쟁위험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다음은 이재명
중도층 겨냥 통합 행보에도 집중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혁신경제’ 행보를 이어가면서 정책 차별화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안 후보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사회적기업 마이크임팩트에서 열린 ‘안철수의 두 바퀴 경제-경제민주화·복지와 혁신성장의 선순환 시스템’ 포럼에 참석했다. 지난 2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두 번째 모임인 셈이다. 안 후보의 이 같은 행보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정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안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민주통합당 이재경 홍보위원장이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당의 상징 색깔을 노란색으로 하기로 했다고 발표하고 있다.이 위원장은 또 “그동안 함께 써왔던 녹색은 보조 색깔로 사용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이들 색을 활용한 공보물 등의 제작에 사회적기업을 적극 참여시키기로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