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DMI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드론쇼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 드론 전문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등이 주최한다. 올해는 DMI,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등 국내·외 관련 기관과 기업 190여곳이 참가한다.DMI는 전시 공간을 모빌리티존과 수소존으로 구성하고 기
4천억원 이상 경제효과…고용유발 최대 2843명[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세계적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ABB FIA 포뮬러 E’가 내년 5월 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포뮬러 E 코리아는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Seoul E-Prix 2020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국내 개최 일정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이희범 Seoul E-Prix 2020 대회운영위원장, 알레한드로 아각(Alejandro Ag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ABB 국제자동차연맹(FIA) 포뮬러 E 챔피언십 서울 E-프릭스 2020’ 기자간담회에서 이희범 대회운영위원장이 대회를 소개하고 있다. 전기자동차로 레이싱을 펼치는 포뮬러 E 챔피언십은 내년 5월 3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알레한드로 아각(Alejandro Agag) 포뮬러 E 회장이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ABB 국제자동차연맹(FIA) 포뮬러 E 챔피언십 서울 E-프릭스 2020’ 기자간담회에서 대회를 소개하고 있다. 전기자동차로 레이싱을 펼치는 포뮬러 E 챔피언십은 내년 5월 3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ABB 국제자동차연맹(FIA) 포뮬러 E 챔피언십 서울 E-프릭스 2020’ 기자간담회에서 시셍 리(Sweeseng Lee) ABB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기자동차로 레이싱을 펼치는 포뮬러 E 챔피언십은 내년 5월 3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ABB 국제자동차연맹(FIA) 포뮬러 E 챔피언십 서울 E-프릭스 2020’ 기자간담회에서 이희범 대회운영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기자동차로 레이싱을 펼치는 포뮬러 E 챔피언십은 내년 5월 3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美 쏘나타 6만대 리콜… ‘품질경영’ 지속 흠집세타2엔진 ‘결함 은폐’ 내부 폭로… 소비자는 불안사과도 명확한 해명도 없어… ‘책임경영’ 실종[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선루프 결함이 발견돼 쏘나타 6만여대를 리콜한다. 앞서 현대차는 세타2엔진 ‘결함 은폐’에 대한 내부 폭로로 신뢰도에 큰 타격을 받았다.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은 평소 강조한 ‘품질경영’에 흠집이 났지만 등기이사로서 사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모습이나 사과 한 마디도 없어, 비판이 예상된다.21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현대
잘 달리는 가속감에 안정적 코너링여심 잡은 디자인, 해치백 매력 느껴무리없이 끌어올리는 힘과 경쾌한 엔진음[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신형 ‘3세대 i30’. 폭스바겐 골프와 미니(MINI) 등의 수입차와 경쟁할 현대자동차의 유럽 전략 차종으로 꼽히고 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23일, 신형 i30 언론 시승회를 통해 사전예약부터 지난 7일 출시 이후 성사된 계약까지 1000대가 팔렸다고 밝혔다. 특히 20~30대 층의 젊은 층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여성 운전자가 35%를 차지했다. 유럽 시장에서는 선호도가 있지만 국내에선 인기가 없는
사전 계약 13일 만에 누적 1000대 돌파“2030층 55%, 여성 35%, 절반 1.4터보 선택”[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 해치백 ‘신형 i30’가 2030 연령층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여성 고객이 많아 세련된 디자인이 통했던 것으로 분석된다.23일 현대자동차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특설행사장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3세대 신형 i30 시승회를 가진 가운데 이처럼 밝혔다.이날 류창승 현대차 국내 마케팅실장(이사)은 “신형 i30가 오늘부터 고객에게 인도를 시작한다”며 “본격적인 시승 프로그램
한전부지에 코엑스 4배의 국제업무단지(GBC) 추진독일 폭스바겐 아우토슈타트 같은 랜드마크로 발전[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사들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에 115층 복합시설을 건설한다. 높이 571m의 115층 건물로 지을 예정이라 우리나라에서 최고(最高) 빌딩이 될 전망이다.서울시는 현대차그룹으로부터 높이 571m, 지상 115층, 용적률 799%의 초고층 건물을 포함한 전시·컨벤션 복합시설을 조성하겠다는 ‘한전 부지 개발 구상과 사전협상 제안서’를 지난달 30일에 받았다고 밝혔다.현대차 제안서에
삼성동 한전 부지 매입 ‘성공’세계인 찾는 ‘자동차 랜드마크’ 추진한국판 아우토슈타트·벨트 조성[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한전 부지 인수에 성공하면서 정몽구 회장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꿈이 실현됐다. 계열사도 한 곳에 모으고 독일의 자동차 명소와 같은 랜드마크 건립 추진도 성사됐다. 현대차는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인수를 위해 10조 원 이상을 베팅했다. 수직 계열화한 30개 계열사를 한 데 모을 땅이 절실히 필요했기 때문에 높은 경매 금액을 제시했다. 정몽구 회장의 강한 의지도 한몫했다.현대차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