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개장 후 처음, 外 일등공신한미회담 영향에 초반 흔들려[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미정상회담의 영향 속에서도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하며 11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01포인트(0.41%) 오른 2233.45로 장을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1.36포인트(0.18%) 오른 767.85로 마감했다. 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과 같은 달러당 1139.4원에 마감했다.특히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지난달 29일 이후 11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마감했는데,
글로벌 경기우려 완화 더해져유가증권시장 外 ‘사자’ 행진한미회담 기대감, 경협주 웃어[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글로벌 경기 우려 완화와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월 들어 활기를 되찾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매수세는 계속됐고,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에 남북경협주도 모처럼 살아나기 시작했다.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8포인트(0.14%) 오른 2209.61로 장을 마감하며 221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닥은 0.13포인트(0.02%) 오른 751.71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