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요즘 직장생활에서 MZ세대 직원들과 일하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리더가 많다. MZ세대들은 이전 세대보다 정의, 공정 그리고 합리적 의사결정에는 관심이 많은 반면, 이전 세대들과는 다르게 조직 내의 화합보다 개인의 개성을 지키는 것에 더 집중한다. 이러한 이유로 기성세대와의 조직 내 갈등으로 인해 조직이 분열되고 조직경쟁력이 약화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ESG,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급격히 도래하면서 새롭고 변화무쌍한 지금 시대를 이끌 리더의 조건은 무엇인지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중소기업의 경영혁신 전략을 위해 고수들이 모였다. 중소기업은 규모와 기술 수준, 경쟁력이 대기업에 비해 낮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응과 디지털 전환을 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많다. 특히 자금조달의 문제는 마케팅과도 연계돼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개발은 물론 디지털 혁신시대에 중소기업 경영자와 종사원들의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글로벌 밸류체인(GVC)의 해체와 재구성이 가속화되면서 기회의 확대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경영전략의 재조정, 비대면 산업과 같이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뉴스 또는 기사를 읽다 보면 ESG라는 단어가 자주 언급된다. ESG가 무엇인지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이미 우리는 ESG 가치 중심의 사회에 살고 있다. 즉 ‘착한 기업’에서 물건을 구매하고자 하며, 대기업 또는 유명 브랜드를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문구와 캠페인을 자주 접하고 있다. 또한 개인은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며, 기업은 과거보다 환경보호, 고용평등, 작업장 안전 및 공정한 의사결정 등에 대해 관심과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와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