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기간 임시선별진료소 정상운영위반 행위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고향 방문·타지역 이동 자제당부”“방역수칙 철저하게 준수 당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다가오는 추석연휴 확산우려에 따라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교회, 목욕장 등 집단감염이 잇따르며 일평균 25.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심각한 상황으로 지난 9일 0시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3단계에서 일부 4단계로 격상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비대면 설맞이 유쾌한 영상 ‘고향에서 온 편지’ 제작[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이 설 연휴를 맞아 비대면 설맞이 따스한 영상을 제작해 화제다.담양군은 코로나19로 여느 때와 같은 명절을 보낼 수 없어 아쉬운 군민과 귀성객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자’는 취지를 담아 담양군 공식 유튜브에 영상을 선보였다.이번 영상은 설 연휴 여행자제,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정부 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목적으로 제작됐으며, ‘2m 이상 거리두기’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촬
점검반 불시 투입해 집중 점검[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시민들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연휴 기간 한층 더 강화된 ‘코로나19 특별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이번 명절 이동량 증가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설 특별 방역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철통 방역에 힘쓰기로 했다.특히 코로나19 차단을 위해서는 만남을 줄여야 하는 만큼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자제를 권고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지켜질 수 있도록 단속할 계획이다. 또 식당 등 다중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공무원들이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항의로 ‘일본 여행자제·제품구매 자제’ 운동에 동참했다.6일 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천안시 공무원 800여명은 ‘노 재팬(NO JAPAN)’ ‘노(NO) 경제보복’ 등의 구호가 써진 피켓을 들고 일본 정부를 비판하는 구호를 외치고 결의문을 낭독했다.
북한 접경지역, 강화군·옹진군 특별관리지역강화군 소독통제소 설치공동방제단 소독 방역활동[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지난 5월 30일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 발생 공식보고에 따라 인천시가 방역활동을 강화한다.시에 따르면 북한 자강도 우시군 소재 북상협동농장에서 사육중인 돼지 99마리 중 77마리가 폐사하고, 나머지는 살처분해 해당지역 이동제한과 예찰, 소독 등 방역조치를 취했다.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법정 제1종 가축전염병이며, 돼지에게만 감염되는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백신 및 치료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최근 러시아, 중국 등 주변국에서 고병원성 AI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방역강화를 추진한다. 강원도는 쇠기러기, 재두루미 등 북방 철새가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도래함에 따라 도내 유입방지를 위해 가금사육농가와 철새도래지 등에 대해 집중적인 AI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주요 철새 도래지인 강릉, 속초, 철원지역의 철새 분변검사(980점)와 예찰실시로 AI 발생 위험성을 사전파악하고, 가금류 사육농가 임상·전화예찰 (4449건), 종계장 및 산란계농장 혈청검사(2297건), 육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