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국민의힘 유순희 전 부산여성신문 대표가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두 배로 잘 살게! 두배로 행복하게! 두배로 발전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부산 서·동구 출마를 공식화했다.유순희 대표는 3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 중심 실천가로서 우리 사회가 떠안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려면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지 않고는 한계가 있음을 느껴왔다”며 “소신·헌신·혁신 3신의 정신으로 국가와 국민을 기준삼아 소신껏 일하고 헌신봉사할 자세로 나섰다. 실천적 의지
‘천안종합터미널에서 선거운동 마지막 합동 투혼 유세’박상돈 “시장·군수·국회의원 등 경험… 행정능력 갖춰”신범철 “문재인정권 3년 각종 부정·비리 의혹 쏟아져”이정만 “부패한 정치인 되지 않고, 정치개혁 앞장설 것”이창수 “3대 악법 개정… 대한민국 바로 세울 수 있다”[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국민을 기만하는 정치, 이제 투표로 멈춰야 한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하루앞둔 14일 미래통합당 천안시 후보자들이 천안 종합터미널 맞은편에서 선거운동 마지막 합동 투혼 유세를 펼쳤다.이날 유세에는 박상돈
아산방문… 이명수·박경귀·윤원준 지지유세 펼쳐“문재인정권 심판하라는 아산시민의 바람 불어”“잘못된 소득주도성장정책… 최저임금 급격상승”“조국 장관 임명 시 민주당 의원들 거수기 역할”[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8일 오후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인근 유엘시티 앞에서 4.15총선 이명수(아산갑)·박경귀(아산을) 후보와 윤원준 아산시의원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쳤다.이명수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지금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라는 아산시민의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바람의 진원지인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
“민주당 3선 저지하라는 준엄한 명령”“문재인정권·여당의 독주 막아내겠다”“마스크 하나 공급 못하는 정권 심판”[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미래통합당이 오는 4.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후보로 이정만 변호사(58)를 확정했다.이정만 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4·15일 양일간 진행한 미래통합당 ‘천안시을’ 경선에서 승리해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이정만 후보는 “이번 경선의 승리는 본선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준 천안시민과 미래통합당 당원들의 승리”라면서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막고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자유한국당 이장우 대전시당위원장이 11일 오전 대전역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이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오가는 귀성객들에게 응당 인사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등 문재인 정권의 민주주의 유린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무거운 마음으로 1인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어 “문재인 정권의 위선적 행태가 도를 넘었다. 각종 의혹의 중심에 있는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은 민주주의 대한 폭거이며, 도전”이라며 “국민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에 이장우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당은 26일(월) 오전 당사 회의실에서 제9차 대전시당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해 대전 동구 이장우 국회의원을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시당은 앞서 지난 19일, 대전지역 당협위원장 간담회에서 이장우 국회의원을 차기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장우 의원이 대전시당위원장에 단독으로 접수했고, 시당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이장우 국회의원을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이장우 국회의원은 선출 직후 인사말에서 “
‘무너지는 지역경제 실상, 새로운 모색’[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자유한국당 중앙당 정책위원회와 대전광역시당이 1일 오후 2시,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상공회의소에서 ‘무너지는 지역경제 실상, 새로운 모색’이란 주제로 대전 경제 살리기 토론회를 진행했다.토론회에는 나경원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을 포함해 육동일 시당위원장, 이장우, 이은권 국회의원의과 이영규, 양홍규 당협위원장 및 당원과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경제의 실상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나경원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곳 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당이 총선을 1년 앞두고, 15일 승리를 위한 전략을 수립했다.이날 오전 한국당 대전시당은 당사 3층 강당에서 육동일 시당위원장과 이장우 국회의원, 박성효, 이영규, 양홍규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상설‧특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총선 승리전략 논의를 위한 주요당직자 회의를 개최했다.육동일 시당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현장에서 직접 국민들과 소통하는 당직자분들의 고견과 따끔한 충고를 경청해 그것을 통해 총선 전략을 수립하려 한다”며 회의 취지를 설명했다.이어 육동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육동일)이 2일(수) 오전, 현충원을 참배하고, 당직자들과 신년교례회를 진행하며 2020년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시당 당직자 100여명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현충원 참배 이후에는 문재인정권의 잔혹한 처사로 운명을 달리한 故 이재수 前 기무사령관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이장우 국회의원은 신년교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문제가 많은 문재인정권의 소득주도 성장론이 서민들에게 큰 그늘이 되었다.
“선거투명성을 위한 공명정대한 기구 역할 할 것”[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반민주세력이 보수이름으로 누려온 울산의 적폐청산은 지방권력 교체에서 시작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8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에서 ‘지방선거 기획단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민들과 함께 촛불혁명을 완성 할 것을 약속하며 이같이 밝혔다. 더민주 울산시당은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정권은 ‘나라다운 나라’를 외친 준엄한 시민정권”이라며 “대통령은 바뀌었지만 울산의 정치 지형은 여전히 적폐세력에 의한 정치독점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