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 현장 방조”… 인권침해 문제 제기[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 대표 장주영)가 CBS 다큐멘터리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과 관련해 조만간 CBS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할 방침이다.강피연 관계자는 3일 “피해 관련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며 “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인권위에 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강피연은 CBS가 강제개종 대상자를 몰래 촬영하고 감금 현장을 사실상 방조한 부분 등에 대해 인권 침해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강피연은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에서 CBS가 제작·
앞뒤 상황 모두 자르고 자극적 발언 모아 짜깁기‘부모 고소’ 패륜 낙인도… 피해자 “고소 안 했다”전문가 “억압된 환경서 강압적 교육 자체가 문제”[천지일보=임문식 기자] CBS 기독교방송 특집 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허위, 왜곡보도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CBS는 지난 16일과 17일 두 편의 방송을 연이어 내보냈다. 신천지교회 교인을 상대로 한 강제개종교육이 주요 내용이었다. 영상에 따르면 강제로 끌려와 감금된 피해자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호소했다. 영상은 이들의 격한 발언들을 모아 자극적으로 편집됐
아프리카 전역에 체전 보도하루에 6곳 인터뷰 하기도[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사)자원봉사단 만남 이만희 명예회장의 아프리카 지역 방문에 대해 현지 언론이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이기도 한 이 회장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에티오피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해 현지 대통령과 주요 인사와의 면담, 말씀집회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했다.에티오피아 TV는 지난 3일 ERTA NEWS를 통해 이만희 회장과 에티오피아 기르마 월데 기오르기스 대통령의 회동 소식을 헤드라인 뉴스 첫
20년 이상 축적된 실질적 노하우 제시솔로몬포털&교회성장연구소(소장 이현길 목사)는 20일 오전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1회 솔로몬교회성장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47명 교인의 교회를 380명의 부흥된 교회로, 200명 교인의 교회를 1300명으로 부흥시킨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 주광석·윤항기·이광재·이현길 목사, 전대박 전도사가 나서며 각각 건강한 교회만들기, 올바른 찬양사역과 활용방안, 교회성장을 위한 전도프로그램-웃음치유와 펀목회, 발혈치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