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오래된 담벼락에 그림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 데 신천지자원봉사단 봉사자들 덕분에 이젠 집으로 가는 길거리가 화사해진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신천지자원봉사단 천안지부(지부장 노민호)는 ‘색으로 하나되는 담벼락이야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3일부터 4일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인근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벽화그리기는 전체 30m 달하는 담벼락에 꽃과 나비가 날아다니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아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현장에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천안 신천지자원봉사단(단장 김용호)은 최근 충남 천안시 천안박물관에서 한반도의 평화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제4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열었다.‘나라사랑 평화나눔’은 광복 7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건국의 초석을 다진 독립투사와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려, 나라사랑의 정신을 받들고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행사에는 애국지사 조동빈 선생, 천안시의회 전종한 의장, 김각현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 남상진 성정1동장 등 각계인사와 함께 등 6.25참전 용사, 시민 약 400여명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이만희 대표가 천안시의회로부터 종교와 인종, 국가, 문화를 뛰어넘어 평화와 화합을 위해 공헌한 노고를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상했다.지난달 말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2회 나의 살던 고향은’ 행사에서 주명식 천안시의회 의장은 “이만희 대표는 남다른 봉사정신뿐 아니라 종교와 인종, 국가, 문화를 넘어 평화와 화합을 위해 공헌하셨다”며 표창패를 수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국회의원(천안을)도 자원봉사 문화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하는 표창장을 신천지 자원봉사단 이만희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맛디아지파 천안시온교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천안시민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천안시온교회는 지난 12일 천안시 생활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봉사와 문화 나눔의 대축제’를 개최했다.경쾌한 사물놀이로 시작된 문화공연에서는 리틀·청년예술단의 한국무용, 학생중창, 뮤지컬, 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축사를 맡은 최민기 시의장은 “이렇게 큰 행사를 주선하고 그동안 다양한 선행으로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