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자원봉사단 이만희 대표가 천안시의회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 (사진제공: 신천지 자원봉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이만희 대표가 천안시의회로부터 종교와 인종, 국가, 문화를 뛰어넘어 평화와 화합을 위해 공헌한 노고를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상했다.

지난달 말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2회 나의 살던 고향은’ 행사에서 주명식 천안시의회 의장은 “이만희 대표는 남다른 봉사정신뿐 아니라 종교와 인종, 국가, 문화를 넘어 평화와 화합을 위해 공헌하셨다”며 표창패를 수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국회의원(천안을)도 자원봉사 문화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하는 표창장을 신천지 자원봉사단 이만희 대표에게 수여했다. 표창패는 박광수 신천지 자원봉사단장(천안지부)이 대리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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