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은 좋아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에게 사랑을 전하는 날이다. 이 같은 빼빼로 데이는 어떻게 시작된 걸까.원래 빼빼로데이는 숫자 1을 닮아서 빼빼로처럼 날씬해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983년 처음 롯데제과에서 초코 빼빼로를 출시했고 영남 지역 여중생 사이에서 빼빼로처럼 빼빼해지기를 바란다는 의미에서 빼빼로를 주고받았다. 이것이 지역신문을 통해서 알려지게 되는 게 그 시초다.당시 날씬해질 수 있는 완벽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11월 11일 11시 11분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1998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전통 공모전이다. 특히 올해는 관광객의 관심을 끄는 매력적인 상품을 발굴하기 위한 테마기념품 분야를 신설, 국기인 태권도를 주제로 한 참신한 관광기념품을 공모했다.올해 대한민
오는 9일부터 3일간 부천 곳곳에서 펼쳐져[천지일보=박미라 기자] 경기 부천시와 부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5 부천생활문화축제 다락(多樂)'이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천 곳곳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전문 예술인이 아닌, 지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생활문화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뽐내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문화예술이 총출동한다. 기타, 국악, 난타, 밴드, 댄스, 무용, 합창, 오케스트라, 오카리나, 우쿨렐레, 색소폰, 하모니카, 미술 등 총 13개 장르, 298개의 동호회가 참가해 난장을 펼친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2013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시상식이 31일 서울컨벤션 일루미나홀에서 열렸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은 여성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2008년에 제정됐으며, 그동안 약 40여 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올해 ‘여성문화인상’의 주인공은 가수 인순이에게 돌아갔다. 인순이는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자신의 성공을 나눔으로 실천하는데 적극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여성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한 기관에 시상하는 ‘여성문화예술후원상’은 홈플러스 e파란재단, 창의적 활동으로 문
[천지일보=김민지 기자] 기업은 소비자에게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익을 얻는다. 하지만 기업은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지나쳐 서슴없이 잘못을 저지르기도 한다.은 네슬레, 엔론, 월마트, 현대자동차, 홈플러스, 나이키 등 유명한 거대 기업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생생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그 형태가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광고를 통해 접한 이미지와 사뭇 달라 충격을 준다.또 기업의 잘못을 드러내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묻고 있다. 기업 또한 사회에 속해있기 때문에 기업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