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연장 공연위대한 화가와 동생의 편지 음악으로[천지일보=지승연 기자] ‘별이 빛나는 밤에’ ‘해바라기’ 등 대작을 남긴 프랑스 화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의 작품을 영상 기술로 무대 위에 올린 뮤지컬이 공연 중이다.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내년 1월 28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뮤지컬은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 반 고흐가 주고받은 700여통의 편지를 기반으로 극을 풀어간다.작품의 내용은 이렇다. ‘빈센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지도 작가이자 김포시명예홍보대사인 한한국(조선대정책대학원 초빙교수) 평화작가의 ‘2014.한한국평화특별전’이 새로 개관한 김포아트홀 1층 전시갤러리에서지난 1일 개막해 6일까지 전시된다.이번 특별전은 한한국 평화작가가 20년간 가로·세로 1㎝ 한글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그린 60여 점의 작품들과 다양한 한글 평화지도와 도자기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다.특별전은 김포아트홀 개관식을 맞아 김포도시공사 주최, 세계평화사랑연맹 주관으로 평화를 주제로 한 ‘한한국평화특별전’으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