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술 정치컨설팅 그룹 인뱅크코리아 대표 예부터 민심(民心)은 천심(天心)이라 했다. 하지만 지금의 정치인들이 과연 민심을 알기나 하는지 의구심마저 든다. 설 민심에 대해 여야는 물론 청와대도 이미 알 법도 한데 여전히 정치권은 정치적 계산만 있고 국민은 없어 보이니 말이다. 신문을 들여다보면 답답한 마음은 더하다. 지금 국민들 앞에 처해진 처참한 현실에 대해서 정치인은 애써 침묵하고, 정쟁거리들을 어떻게든 세치 혀로 만들어 민심을 사려하는 말뿐이니 그렇다. 지금 국민들에게 처해져 있는 처참한 현실은 필자가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