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송정순 기자] 제4회 벨기에 케이팝 아카데미 학생들의 플래시몹이 19일 오후 브뤼셀 시내에 위치한 쌩깡뜨네르공원과 생 위베르 거리에서 개최됐다.쌩깡뜨네르공원은 벨기에 독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독립문이 위치한 유럽연합과 접해 있는 벨기에의 대표적 공원이다. 생 위베르 거리는 예전 왕가의 대관식이 거행되던 의미 있는 장소다.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문화행사가 개최되는 브뤼셀의 2019년 여름 주제는 ‘한국’이다. 브뤼셀·왈로니 지방정부와 브뤼셀시가 지원하는 제8회 브뤼셀 여름영화제는 ‘서울’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달 9일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6.25전쟁에 참여한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한 감사행사가 미국 현지에서 다채롭게 준비, 진행되고 있다.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최정범)와 경기도 용인의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는 22일 워싱턴D.C 미 연방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 등 200여 명을 초청하고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보은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주미대사를 비롯해 찰스 랭글, 에드 로이스. 에니 팔레오마베가 등 연방 하원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초청받은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들은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으로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