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자문위원 평화실현 회의전직 대통령‧총리 등 60여명 참여DPCW상정·한반도통일 등 논의[천지일보=이솜 기자] ‘9.18평화 만국회의 4주년’ 행사 일환으로 HWPL 자문위원 분과모임이 18일 인천 송도라마다호텔 르네상스홀에서 진행됐다. 전직 대통령 10여명을 비롯해 전직 총리와 현직 법무부장관, 외교부장관, 대법관 등이 참여한 이날 분과모임은 HWPL의 영향력은 물론 만국회의에 참여하는 인사들의 면면과 진정성도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이날 자문위원들은 ‘DPCW의 유엔 상정’과 ‘한반도 평화통일’ ‘종교평화문화 확산’ 방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공동주최로 16~19일 ‘제4주년 9.18 만국회의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전직 대통령들은 만국회의의 영향력을 익히 잘 알고 있다며 회의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각국 전직 대통령들의 발언이다.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前 대통령◆DPCW, 남북 통일에 굉장히 큰 역할 가능 4년 전, HWPL의 이만희 대표님과 함께 내 이름을 만국회의 초청 서신에 서명했던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이
‘벨라루스’라는 국명은 ‘하얀 러시아’에서 유래된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평지가 대부분인 이 내륙의 작은 나라가 색채마술사 샤갈의 나라다. 정치가이자 세계적 핵물리학자인 슈슈케비치(Stanislau Stanislavavich Shushkevich)는 벨라루스의 첫 독립국가 원수(구 소비에트 최고회의 및 의회 의장: 대통령제 도입 전)로 1991년 9월부터 1994년 1월까지 역임했다. 재임기간 동안 자유시장 정책과 민주적인 개혁을 지지하고 독립국가연합 설립에 주요한 역할을 했으며 현재는 야당 당수를 맡고 있다. 지난달 25일 한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