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장마 전선의 영향에 따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2명이 목숨을 잃고 300여 세대가 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내달부터 전세사기 피해자가 임차주택을 낙찰받을 수 있도록 돕는 등 지원 절차가 가동된다. 국회가 30일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을 가결시켰다. 이외에도 본지는 30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집중호우’ 2명 사망·302세대 대피… 주택 매몰·도로 유실 등 피해☞(원문보기)장마 전선의 영향에 따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2명이 목숨을 잃고 300여 세대가 대피하는 등
제8대 관악구의회 전반기 의장‘열린 의회’ 여야4당 화합 힘써투명한 구의회 구민 신뢰 높여지역발전·복리증진 힘쓰는 의회임기내 강감찬로·강감찬역 추진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수상[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의 관악구는 한국 100대 명산이자 ‘갓처럼 높이 솟은 산’이라 하여 붙여진 관악산(冠岳山)에서 기원한다. 천만도시 서울의 약 5%인 50만명이 살아가는 관악구하면 떠오르는 것은 관악산과 강감찬 장군(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명장) 그리고 교육자치구 명성에 걸맞는 대한민국 제일의 대학인 서울대학교를 품고 있다.관악구민을 대신해 관악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의회가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초·중·고교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3회 걸쳐 ‘2018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한다.2018년 청소년 의회교실은 첫날 10일 서울특별시 동부교육지원청(동대문구·중랑구) 소속 초등학교 5~6학년생 약 100명이 일일 시의원이 돼 찬반토론과 전자투표를 통해 조례안을 의결하는 등 의회 민주주의의 의사결정 방식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의회를 지향하는 서울시의회는 서울시내 학생들이 자신들의 눈높이 맞는 주제로 지방의회 운영
스마트폰으로 의정활동 확인 가능[천지일보=정인식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가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금천구의회 모바일 홈페이지를 지난 5일부터 개설했다고 밝혔다.이번 모바일 홈페이지 개설은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함에 따른 의회 홈페이지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개발됐으며 구의회의 모든 의정활동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모바일 홈페이지의 주요 서비스는 의회소개, 의원 및 위원회 소개, 의회소식, 회의록 등이며 PC에서와 똑같이 스마트폰에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PC환경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