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12월 첫째주 토요일인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검찰 개혁을 주장하는 제14차 촛불 집회가 열렸다. 오는 10일 고(故) 김용균씨 1주기를 앞두고 ‘故 김용균 1주기 추모대회’가 열렸다. 내년도 예산안의 단일안(案) 마련을 위해 여야 ‘4+1’ 협의체가 주말에도 실무 협의를 이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나누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한 플라스틱 팔레트(화물 운반대) 제조공장
베트남 하노이 국립 외국어대학과 하노이 국립 인문사회대학교 등 방문, 상호협력 체결유 총장 “인문, 사회분야 전통 있는 베트남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양교의 발전 기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유지상 광운대학교 총장이 광운대 국제화 사업 강화를 위해 베트남 주요 대학을 방문했다.15일 광운대에 따르면 유 총장은 지난 8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 외국어대학교를 방문해 도뚜안민(Đỗ Tuấn Minh) 총장을 만나 국제교류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1955년에 설립된 하노이 국립 외국어대학교는 베트남 내 한국어 교육기관 중 가장 오래
광운대 유지상 총장, 베트남 출장서 박항서 감독과 이영진 수석코치 만나광운대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쓴 감사의 메시지 전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유지상 광운대학교 총장이 8일 오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과 이영진 수석코치를 만나 광운대 베트남 유학생들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유 총장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베트남 하노이로 떠난 출장에서 베트남축구대표팀 박 감독과 이 수석코치를 만났다.이번 만남은 광운대 축구부 오승인 감독의 주선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날 유 총장은 박 감독과 이 수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의 젖소 농가가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국에서 서풍이 불어올 때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40~50대 절반은 향후 은퇴를 해도 자녀부양 부담을 져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국회 시정연설에서 한국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외면했다.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50~60대 장년층과 청년들에게 아세안에 진출하는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되자 해명하고 나섰다. 예천군 의원들이 한국 돈으로 56억원대 소송을 당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담당 변호사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선전부장이 17일 오후 6시 30분경(한국시간 18일 오전 8시 30분)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도착해 방미 일정에 돌입했다. 북한의 대미 실무협상 대표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17일 오후(한국시간 18일 새벽 0시경) 스웨덴 스톡홀름에 도착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 여야가 18일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둘러싸고 정면 충돌하고 있다.◆北 김영철, 美시간 18일 폼페이오·트럼프 만날듯… 비건 공항 영접☞(원문보기)김영철 북한 노동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2008년 우승 이후 10년 만에 스즈키컵에서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또 여야가 선거제도 개혁 법안을 내년 1월 합의 처리하기로 함에 따라 여야 간 구체적인 선거제 개혁 방안을 둘러싼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부산대 여기숙사 괴한침입, 에너지 공공기관 전수조사, 김정일 사망 7주기, 우윤근 첩보 진실공방, 파리기후협약 채택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박항서 감독의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7일 급작스럽게 투신해 숨졌다. 음주운전 처벌 기준과 형량을 강화하는 일명 ‘윤창호 법’의 나머지 절반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6일 필리핀 대표팀을 꺾고 10년 만에 아세안 축구연맹 스즈키컵 결승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베트남 언론은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 열광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농단 사건 수사에 협조한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드루킹’ 김동원씨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법정에서 처음 대면했다. 공군에서 복무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대(총장 이영무)가 14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박항서(체육학 77)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박 감독은 축구 변방으로 평가받던 베트남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나아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스포츠 한류(韓流) 바람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박 감독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모교인 한양대와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박항서가 되겠다”고 말했다.K리그 프로 축구단 감독을 거쳐 지난 2017년부터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박 감독은 올해 초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9일 저녁 서울·인천 등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침수피해가 속출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29일(한국시간) 베트남과의 준결승전에서 3-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영비리와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14년을 구형했다◆시간당 50㎜ ‘물폭탄’에 수도권·강원 곳곳 침수피해 속출 ☞(원문보기)이날 오후 6시 4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서울과 인천, 경기도 남양주시 등지에 발령된 가운데 주택과 농작지 침수피해가 잇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베트남 최초 2018 AFC U-23(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축구대회) 챔피언쉽 준우승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박항서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 99주년 3.1절 기념 타종 행사에 참석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