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신규선임▲강유찬 미래사업팀◇부사장 승진▲김성민 CSEO 각자대표 겸 생산본부장 ▲권영운 기술연구소장 ▲허철홍 GS엠비즈 대표◇전무 승진▲장혁수 제품부문장 ▲진기섭 SHE실장 ▲허주홍 Basic Chemical부문장◇상무 신규선임▲박상훈 미래전략부문장 ▲정석진 프로젝트부문장 ▲조대경 정비부문장 ▲용연경 윤활유부문장 ▲송효학 화이트바이오개발센터장 ▲우임경 회계부문장◇대표이사▲유재영 부사장 (현 GS칼텍스)◇전무 승진▲허치홍 MD본부장 ▲이종혁 DX본부장◇상무 신규선임▲전승호 편의점사업부 편의점 2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GS건설은 13일 예년보다 한달 앞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성과주의 인사를 통해 본부별 자율경영체계를 강화하며, 전사적 품질 향상을 위한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번 조직개편에서 GS건설은 전년 대비 3배에 달하는 17명의 신임 상무를 선임하고, 20여명의 기존 본부장급 조직장들을 교체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기존의 틀을 깬 40대 임원의 내부 승진 및 외부영입을 통해 젊은 임원으로의 과감한 세대교체 기틀을 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이 지난달 26일 오픈한 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에 1개월간 2만 6673명이 15억 8천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주식수는 2만 7385주였다. 예탁결제원은 신탁제도를 활용해 투자자가 국내 상장주식을 소수단위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 예탁결제원은 26일 ‘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 오픈 기념식을 개최해 성공적인 서비스 오픈을 자축하고, 서비스 오픈 이후 1개월간의 운영성과를 증권업계와 공유했다. 25일 기준으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은 직무전문성을 갖춘 분야별 최적임자를 본부장으로 선임해 차세대 그룹장 후보군으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1968~1969년생의 젊은 인재 17명을 본부장으로 선임해 미래 핵심사업을 이끌 세대교체를 진행했다. 조직개편을 통해 구축한 6개 핵심 트라이브 중 4개 트라이브에 본부장을 배치해 애자일 S.A.Q 조직을 강화했다.특히 데이터 기반의 혁신 금융을 추진하기 위해 ▲데이터기획 유닛 ▲데이터사이언스 유닛 ▲혁신서비스 유닛 ▲데이터플랫폼 유닛으로 디지털혁신단 조직을 개편했다. 이를 이끌
5대1 액면분할 효과, 내일부터 주가에 반영증권가 “양사 합산 기업가치 30% 증가 전망”[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통신 대장주 SK텔레콤이 오는 29일 주식 시장에서 매매 거래가 재개된다.SK텔레콤은 인적분할을 통해 지난 1일 SK텔레콤과 SK스퀘어로 새롭게 출범했다. 두 회사는 주식 매매거래정지 기간(10월 26일~11월 26일)을 거쳐 오는 29일에 SK텔레콤, SK스퀘어로 각각 변경상장, 재상장된다.SK텔레콤은 올해 4월 인적분할 추진을 공식화하며 기업가치를 온전히 평가받아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유한양행은 광복 76주년을 기념하고 독립운동가들을 기리기 위해 21세기청년독립단의 광복 뮤지컬 ‘위국헌신’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유한양행에서 후원, 제작 지원한 이번 영상은 1910년대부터 1940년대 독립운동사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다. 독립운동으로 남편과 아들을 잃은 한 여성이 환상적인 경험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이 품었던 위국헌신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독립운동가로 성장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국내 유명 음악감독이자 작곡가 김문정 감독과 더피트의 남진경 작곡가가 작곡을 했고 올댓스토리의 대표
7월 9일 비대면 캠핑콘서트 개최[천지일보=손지아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의 모바일 서비스 ‘U+아이돌Live’ ‘U+모바일tv’와 IPTV 서비스 ‘U+tv’에서 ‘미스터트롯’의 이찬원·김희재가 펼치는 온라인 콘서트 ‘플레희리스또’를 독점 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티켓 판매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며 공연은 내달 9일 개최된다.‘플레희리스또’는 일반적인 무대 공연이 아닌 캠핑장 콘셉트의 배경에서 열리는 일종의 야외 콘서트다. 시청자들에게 마치 이찬원·김희재와 함께 캠핑을 온 것 같은 친근한 느낌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들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세컨드다이브(대표 반승철),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대표 김희재), ㈜패스파인더에이트(대표 서현승) 등 유망 개발사 3사에 총 23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우수한 개발력을 갖춘 국내 유망 게임 개발사에 대한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게임 개발력과 라인업에 대한 시장 경쟁력 확보 차원의 의미다.먼저 세컨드다이브는 전 세계 누적 69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인기
[천지일보 수원=이승연 기자] 2013년 5월 온리원콘퍼런스를 마지막을 공식행사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7일 4년여 만에 공식행사를 통해 직원들 앞에 섰다. 경영 복귀의 신호탄이 될 이날의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수십명의 취재진이 몰렸고 5분 남짓 언론을 향한 조용한 외출이 이어졌다.이날 행사는 전체 비공개였고 외부 기념식수 행사만 취재가 허용됐다. 식수 행사장에 출입이 통제되면서 4년 만에 공식일정을 시작한 이재현 회장을 100여미터 떨어진 언덕에서 바라볼 수 있었다.이재현 회장은 내부에서 CJ블로썸파크 개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왼쪽)이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CJ블로썸파크에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해 부인 김희재 여사와 악수하고 있다.이 회장은 지난 2013년 7월 조세포탈과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됐다가 지난해 8월 15일 특별사면을 받았다. 이후 건강상의 문제와 국정농단 수사, 금고지기 논란 등이 일면서 즉시 복귀하지 못했다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의 두 자녀인 이경후 CJ미국지역본부 통합마케팅팀장(상무대우)과 이선호 CJ부장을 포함한 오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故 이맹희 명예회장의 입관식과 발인 직전 두 차례에 걸쳐 입관실(시신안치실)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20일 CJ그룹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아버지의 시신이 운구된 지난 17일 오후 8시 5분경 입관식 후반부에 참석한 데 이어, 발인 전인 19일 오후 11시 30분경 다시 한 번 시신 안치실을 찾았다.CJ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은 지난 17일 입관식 때 휠체어에 의지한 채 환자복에 마스크를 쓴 차림으로 내려와 약 17분가량 머물렀다”면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의료진을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모든 것을 책임지겠습니다. 다만 사실관계를 살펴 억울함이 없게 해주시고, (기소된) 임직원들에 관용을 베풀어 주십시오.”이재현 회장은 눈을 감은 채 마지막 호소를 했다. 휠체어에 앉아 링거를 꽂은 채였다. “재판장님, 살고 싶습니다. CJ의 미완성 사업들을 반드시 완성시켜야 합니다.”변호인 역시 최종변론을 통해 이 회장의 건강상태를 알리며 선처를 호소했다.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되면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이 회장은 일반적으로 10~15년에 이르는 신장 이식 후의 수명조차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는 게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 사장 장영철)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공사 별관에서 20대 청년층을 대상으로 ‘KAMCO와 함께 하는 창조런치’ 프로그램 7회차 최종회를 실시했다. 마지막 7회차에서는 장영철 사장이 직접 멘토로 나서 멘티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취업과 자산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장 사장은 공사 CEO로서 리더십과 가치관 등을 공유하는 한편, 인생의 선배로서 미래 방향 설계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에 참여한 멘티들은 ‘캠코가 고객과 상생할 수 있는 연계사업은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6일 열린 한솔그룹 조동길 회장의 장녀 결혼식에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모처럼만에 범(凡)삼성가 형제들이 회동을 가질 것으로 보였으나, 삼성가 유산 분쟁이 계속되고 있어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만남은 결국 불발됐다. 한솔 조 회장은 삼성가 장녀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셋째 아들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건희(3남) 회장을 비롯해 유산소송 당사자인 이숙희(2녀) 씨, 이맹희(장남) 씨 등이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삼성에서는 이재용 사장과 이건희 회장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