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영석 당선인‘일하는 국회법’ 입법 계획국회 국토위·복지위 희망공중보건 역량 강화 포부1호 법안 ‘신도시 특별법’[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보건의료인 출신으로서 전문적인 역량을 적극 활용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 실현을 통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념할 것입니다.”더불어민주당 서영석 경기 부천정 당선인은 첫 일성부터 ‘일하는 국회’를 강조했다.지난 15년간 3선 시의원과 도의원을 지낸 서 당선인은 2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과오를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국회,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한
4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진주(을) 출마 기자회견“새천년 미래 진주, 능력 있는 정치리더 역할 중요”“진주의 현안 해결 위해 모든 경험·역량 쏟겠다”다짐[천지일보=이미애 기자] 한경호 예비후보가 4일 진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진주 현안의 해결사’임을 강조했다.그는 “침체된 진주 경제를 되살리고, 천년고도 진주의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열기 위해 진주발전의 최적임자라는 확신을 갖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총선출마의 변을 밝혔다.한 예비후보는 이날 진주(을)출마 배경을 비롯한 포부, 진주 발전 전략을 제시하면서 “
“차기 총선 나갈 생각 없었어”“모두 지역을 살리기 위한 것”[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20일 탈당 의사를 밝히며 최근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결백을 주장했다.이날 손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당적을 내려놓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기자회견을 마친 후 백브리핑에서 “본격적인 탈당 결심은 SBS의 기사가 확전될 때 결심했다”면서 “당에서 손 의원이 결백하다는 발표가 나왔을 때 조용해질 줄 알았다. 하지만 다른 언론이 나서서 확대하면서 탈당을 결심했다”고 강조했다.손 의원은 차기 총선에
(서울=연합뉴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은 자신은 천안함 사건에 대해 알지 못하며 아버지 김 위원장의 건강은 좋다고 말했다고 중앙일보 일요판인 중앙선데이가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 4일 마카오 신도심 코타이에 있는 알티라 호텔의 식당 엘리베이터 쪽에서 김정남을 만나 10분간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김정남은 아버지 김 위원장의 건강을 묻는 질문에 "좋으십니다"라고 말했으며, 천안함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천안함? 나는 모릅니다"라고 짧게 밝혔다고 중앙선데이는 전했다. 김정남은 또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