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7일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와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과 함께 ‘사랑의 일기 가족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반성하는 아이들은 비뚤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현 시대 아이들의 일기쓰는 습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시회에선 지난해 개최된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에서 가족들이 협동해 제작한 작품 중 132개 작품을 전시했다. 전시회 개장식은 작품 출품 학생 41명, 학생 가족 76명, 국회의원, 대통령실 행정관, 교육지원청 관계자, 인추협 회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 대표와 인간성회복동추진협의회 이사장 고진광,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5일 서울 중구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열린 2023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서 손팻말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에 발송인추협 “개인정보 도용 항의”윤석열 측 “꼼꼼히 점검하겠다”[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최근 대구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등에 위촉장을 무차별적으로 발행하면서 논란이 일었던 윤석열 캠프가 이번에는 당사자의 허락 없이 시민단체 이사장에게 위촉장을 보내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3일 성명서를 통해 “당사자의 허락 없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 캠프에서 보낸 위촉장에 대해 개인정보 도용을 강력히 항의한다”고 말했다.인추협에 따르면, 지난
靑, 그래도 ‘문제없다’는 입장고수납세자연맹 “일반시민으로 납득 못해”[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최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국회의원 시절 정치 후원금의 사용처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국회의원 시절 특히 도덕적 청결을 강조한 김 원장은 피감기관 지원으로 해외 출장을 간 것으로 논란을 받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11일 김 원장은 지난 19대 국회 당시 지지자들이 의정활동을 위해 후원한 정치후원금을 임기 말 보좌관 퇴직금과 친분이 있는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준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더욱 가중됐다.청와대는 이같이 김 원장에 대한 과거
선거사무소 개소식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시에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고진천 예비후보가 24일 “세종시 발전을 위해 정부여당과 거대야당의 당리당략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고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세종시 출범에 맞춰 세종시 국회의원이 가장 먼저 할 일은 ‘신행정수도후속건설특별법’을 폐기하는 것이고, 이 같은 악법을 통과시킨 18대 국회의 만행을 응징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고 후보는 “정당의 당리당략으로 제정한 세종시 차별악법, 세종시민 말살악법, 세종시를 희생해 세종시 주변 자치단체만 살찌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