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시 지정위탁 동물보호센터·호동초 비상벨 현장 점검 나서[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지난 21일 상록구 부곡동에 위치한 안산시 지정 위탁 동물보호센터와 상록구 일동의 호동초등학교 후문 비상벨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활동은 제268회 임시회를 앞두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기획행정위원회 김동수 위원장을 비롯해 유재수 부위원장과 한명훈 현옥순 추연호 정종길 위원이 참여했다.먼저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한 위원들은 시설 환경과 동물 상태를 확인한 뒤, 올해 본예산에 반
상록구 월피동 ‘안산2교 내진보강사업비’ 국비 마련[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국회의원(안산 상록을)이 28일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억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김철민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구 관내인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336-45번지에 소재하는 ‘안산 2교’의 내진보강사업비 5억원, 재난예경보시설 설치비 3000만원을 국민안전처로부터 확보해 낸 것이다.‘안산 2교’는 폭 20m, 연장 46.5m로 지난 1985년도에 준공돼 30년이 넘은 교량이다. 교량 받침 교
외국인·교사·학생·학부모 한마음으로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SMC다문화센터(센터장 서국희)와 신천지 안산시온교회(담임 신동문) 자원봉사단이 손잡고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일동에 위치한 호동초등학교 담벼락을 새롭게 탈바꿈시킨 벽화그리기 봉사를 펼쳤다. 23~25일 3일간 진행된 호동초교 벽화그리기 봉사는 SMC다문화센터가 주최하고, 안산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이 후원했다.이번 행사에는 SMC다문화센터에서 한국어 수업을 받는 네팔, 스리랑카, 캄보디아, 우간다, 몽골, 인도네시아 등 6개국 20여명의 외국인과 호동초등학교
경내 돌 틈에서 흐르는 샘물이 ‘다친 뼈에 좋다’ 해서 유명현재 5층 석탑과 새로 지은 대웅전·별채·수각만 그 자리에[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안 산다, 안 산다” 하면서 산다는 경기도 안산지역에는 몇 차례에 걸친 도시 개발로 반월공단과 인근의 시화공단이 들어섰다. 이와 함께 인구가 증가하면서 일반 주택이나 건물 내에 설립되는 사찰이 많이 생겨났다.조계종과 천태종, 법상종, 태고종 등 여러 사찰 중 대표적으로 큰 두 사찰이 있는데 한 곳은 대부도의 쌍계사, 다른 한 곳은 ‘화림선원(華林禪院)’이다. 그중 안산시 상록구 일동 산111
[천지일보=손성환·김미라 기자]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장애인도서관 등 전국도서관 관계자들이 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과학기술부, 경기도가 후원하는 제49회 전국도서관대회가 1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인터뷰: 송재술 | 경기도 사이버도서관 담당)“사이버도서관은 인터넷 상의 공공도서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휴대폰으로도 보실 수가 있고요.”“12개월 미만의 영아를 둔 부모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