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10일 오전 안개가 조금 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전북 순창 향가터널을 지나고 있다
섬진강 일원 자전거 생태탐방[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효동초가 지난 21~22일 6학년 두 개 반을 대상으로 학급별 1일형 현장체험학습으로 자전거 수학여행을 실시했다.광주효동초에 따르면 지구사랑의 작은 실천으로 섬진강 일원으로 떠나는 자전거 생태탐방을 계획했다. 올해 학기 초 ‘불량한 자전거 여행’ 온 작품 읽기를 시작으로 8차시의 자전거 안전교육을 주기집중형태로 교내에서 진행했다.방역수칙을 준수해 비숙박형(1일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수학여행은 광주시교육청의 ‘위드 코로나’ 전환에 발맞춰 일상회복을 넘어 적극적 교육회복 차원
일상 벗어난 자연 속 힐링향가마을 오토캠핑장 조성아이·반려동물과 감성 캠핑폐교각, 자전거 종주길 변신계절별로 매력 가진 ‘옥출산’[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시원한 바람, 향기로운 풀내음이 더욱 그리워지는 요즘. 순창 섬진강 강변에 펼쳐진 백사장과 푸른 소나무가 절경을 이루는 순창 향가(香佳) 마을을 찾았다.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백신 접종률은 높아가고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자연으로 힐링을 찾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본격적인 더위에 힐링 명소를 찾는 가족들도 늘고 있다.본지가 지난 19일 찾은 전북 순창 옥출산은 순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