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일원 자전거 생태탐방[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효동초가 지난 21~22일 6학년 두 개 반을 대상으로 학급별 1일형 현장체험학습으로 자전거 수학여행을 실시했다.광주효동초에 따르면 지구사랑의 작은 실천으로 섬진강 일원으로 떠나는 자전거 생태탐방을 계획했다. 올해 학기 초 ‘불량한 자전거 여행’ 온 작품 읽기를 시작으로 8차시의 자전거 안전교육을 주기집중형태로 교내에서 진행했다.방역수칙을 준수해 비숙박형(1일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수학여행은 광주시교육청의 ‘위드 코로나’ 전환에 발맞춰 일상회복을 넘어 적극적 교육회복 차원
일상 벗어난 자연 속 힐링향가마을 오토캠핑장 조성아이·반려동물과 감성 캠핑폐교각, 자전거 종주길 변신계절별로 매력 가진 ‘옥출산’[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시원한 바람, 향기로운 풀내음이 더욱 그리워지는 요즘. 순창 섬진강 강변에 펼쳐진 백사장과 푸른 소나무가 절경을 이루는 순창 향가(香佳) 마을을 찾았다.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백신 접종률은 높아가고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자연으로 힐링을 찾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본격적인 더위에 힐링 명소를 찾는 가족들도 늘고 있다.본지가 지난 19일 찾은 전북 순창 옥출산은 순창군
오는 3일, 야간 인문학 여행‘레아와 함게 떠나는 순창의 봄’군 “매달 1회씩 시티투어 진행”[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매년 4월이면 순창 경천변을 따라 열렸던 벚꽃 축제가 올해 코로나19로 취소됨에 따라 아쉬움이 남았을 관광객에게 이를 달랠 길이 열리게 됐다.순창군은 다음달 3일 ‘레아와 함께 떠나는 순창의 봄’이라는 주제로 벚꽃과 연계한 야간 시티투어를 준비했다.이번 야간 시티투어는 벚꽃으로 유명한 향가유원지와 순창읍 경천변 벚꽃길을 프랑스 가이드인 ‘레아모로’와 함께 걷게 된다.프랑스인 가이드와 함께 벚꽃길을 거닐며 벚꽃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