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해산청원도 32만명 돌파여야 세 대결 양상에 급증[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83만명 이상이 동의하며 23일 마감됐다. 이는 국민청원 제도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다 인원 기록이다.지난달 22일 게시된 이 청원은 이달 22일 밤 12시를 가해 한 달을 채웠다. 이후엔 ‘만료된 청원’으로 분류된다.최종 참여 인원은 183만 1900명이다. 국민청원 사상 최다 인원이 한국당 해산 청원에 참여했다.청원인은 “한국당은 장외 투쟁을 하며 정부의 입법을 발목 잡고 있다. 국민에 대한 막말이
한국당 해산청원 역대 최다민주당 해산요구도 급속 증가청원 이행은 사실상 불가능청원에 ‘북한 배후설’도 제기[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정치권의 극심한 대립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대한 해산 청원 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패스트트랙 지정 법안에 대한 각당 이해관계가 엇갈리면서 사생결단식 ‘정면충돌’을 빚었던 정치권의 갈등이 각당 지지층 간 갈등으로 옮겨 붙은 모양새다.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양당에 대한 ‘해산 청원 레이스’로 후끈 달궈진 상태다. 한국당과 민주당에 대한 해산 청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적단체강제해산청원국민운동본부 등 22개 보수단체들이 ‘반국가 및 이적단체 강제해산 관계법 제정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2일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보수단체들은 반국가이적단체로 판결된 단체가 개최한 ‘2012평화통일 그날 사진전’에 대해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사진전을 즉시 철거할 것을 촉구했다. 또 국회를 향해서는 ‘반국가 및 이적단체 강제해산 관계법’ 제정을 요구했다. 보수단체들은 앞으로 이적단체 강제해산관련법제정촉구 1인 시위와 전단지 배포, 서명운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적단체 강제해산청원 일천만 서명 운동 전개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이적단체강제해산청원국민운동본부(대표 김지환)’가 지난 23~24일 서울대, 사당역, 강남역, 서울역, 혜화역 등 지하철 역사 일대에서 홍보전단을 일반시민에게 나눠주며 서명 운동을 펼쳤다.김지환 대표는 “반국가 이적단체 강제해산법이 시급한데도 제거할 관련법이 없어 난감한 처지에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관련법 제정을 촉구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적단체 강제해산과 구성원의 공직임용 저지를 위한 관련법 제정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홍보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