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티오피아 노선도 일본에서 한국 경유한 노선정부 사이트에도 서점에도 아프리카 정보 부족 지적유엔서 대북 대결 위한 표 확보로 외교안보 교류만 신경과거 정부와 달리 文정부 들어서는 대통령 방문도 없어[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10~16일 한 주간 외교다변화를 위해 아프리카를 순방했지만,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인적 교류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 아프리카를 향한 직항로도 일본에서 한국을 경유해 에티오피아로 향하는 것 외에는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간교류가 거의 없
트래블두 윤준성 대표첫 여행 중 아프리카에 매료“책도 만들고 여행 창업까지” 광활한 자연·높은 건물 공존“생각했던 편견과 180도 달라” 한국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진짜 아프리카’ 알리고 있어”[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아프리카는 높은 건물도, 잘 사는 사람도 많았어요. 제가 알았던 가난하고 황폐한 나라라서 다큐멘터리를 찍어야 할 것이라는 편견과는 180도 달랐어요.”아프리카 전문 여행컨설팅사 트래블두의 윤준성 대표는 20대 때 처음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온 후부터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그때부터 아프리카를 제대로 알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