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10여년간 청소년 지원사업을 수행해 온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청년 지원 가능을 확장 부여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청년 지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생애주기상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는 청소년 단계와 청년 단계를 단절 없이 폭넓게 지원하는 청소년청년재단의 활동이 시작된다.천지일보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2010년부터 청소년 복지 증진 역할수원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010년 1월 1일 청소년육성재단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수원시의 협업기관이다
11년간 이끌어온 수원시정시민 중심으로 만든 자치분권사회적 약자 위한 공정 이끌어법정문화도시 지정 위해 노력생태도시를 꿈꾸는 물의 도시[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2010년 7월 취임했다. 이후 3선에 성공해 민선 5,6,7기를 이어 11년간 수원시정을 이끌어왔다. 수원시는 늘 사람이 중심이었고 ‘사람이 반갑습니다’라는 시정철학과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들로 형상화된 시정 이미지까지 모든 중심에 시민을 뒀다. 11년이 흐른 수원시에는 어느 도시보다 다양하고 풍요로운 사람의 삶이 이어지고 있다.◆ 상생과 동행으로
특강·면접 등 프로그램 진행[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오는 11월 1일까지 ‘수원청년 온택트(Ontact) 취·창업 멘토링’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수원시는 취업에 어려움 겪는 청년에 국내·글로벌 기업 현직자와의 멘토링을 마련하고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수원청년 온택트 취·창업 멘토링은 내달 3일과 4일 오후 6~9시까지 진행한다. 멘토링은 원격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다.주요 프로그램은 ▲국내·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직자가 들려주는 취업 특강 ▲다양한 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모의 면접, 취업 패널
오는 24일까지 참여자 모집사진·영화·미술 등 활용해[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오는 24일까지 ‘수원큐어 12기 아트클래스’ 청년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수원시는 취업·진로·경제난 등 여러 문제로 고민하거나 상처받은 청년들에게 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아트클래스를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수원시에 사는 만 19~39세 청년은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은 수원시 홈페이지 또는 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에 게시된 ‘수원큐어 12 아트 클래스 청년 참여자 모집’에서 구글링크,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수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주관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수원시가 청년을 위한 정책을 평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받아 오는 9월 21일 여의도 공원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서 시상을 받게 된다.수원시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사단법인 ‘청년과 미래’는 해마다 청년들을 위한 정책·입법·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YOUTH, 청춘과 젊음’을 주제로 찾아온 따뜻한 계간지[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지난달 25일 ‘YOUTH, 청춘과 젊음’을 주제로 매거진 ‘인인화락’ 봄호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인인화락’은 26번째로 발간되는 수원문화재단 계간지로, 수원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내용을 담았다.5월에 개최되는 ‘2019 수원연극축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찾아갈 작품 소개와 수원문화재단 박래헌 대표이사의 취임 인터뷰, 그밖에 다양한 문화 소식 및 수원SK아트리움의 상반기 공연 정보까지 만나볼 수 있다.또한 수원 평생학습관의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시가 취업 준비 청년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청나래’ 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청년지원센터는 청년바람지대(팔달구 행궁로84번길 23) 1층에서 면접 정장 무료 대여소를 운영한다.청나래 사업은 수원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이하 취업 준비 청년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이다. 1명이 1년에 3회 빌릴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4일이다.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청년바람지대를 방문해 빌릴 수 있다.그뿐만 아니라 면접 정장 일체, 구두를 제외한 액세서리도
수원청년대상, 만19~34세 취업준비생 800명[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시가 청년들의 취업 활동을 돕고자 취업준비생 800명에게 30만원 상당 교통카드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청카드는 취업을 준비하는 수원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가 지원하는 대중교통 전용카드다. 택시를 제외하고 버스·지하철·철도 등을 이용할 때 쓸 수 있다.신청자는 수원시에 거주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 청년(1983.1.1.~1999.12.31. 출생자)으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의 세대원이어야 한다. 주 3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시가 사무 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준비 청년들에게 ‘청년바람지대’의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한다.입주 공간은 청년바람지대(팔달구 행궁로) 내 ‘코워킹룸’(66㎡)으로 6팀(개인·단체)을 선발한다. 입주 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12월 28일까지다.평가 기준은 역량·의지(40점), 사업·활동계획(30점), 기대가치(20점), 지원 취지(10점) 등이다.대표자가 수원에 거주하는 창업자·예비창업자(만 19~39세)이고, 사업자·단체로 등록한 지 3년 이하인 초기 창업체나 예비창업자가 지원할 수
수원잡스 청년취재단 ‘술래’ 3기 모집[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시가 청년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기업 정보와 일자리 정보를 발굴해 공유하는 수원잡스(JOBS) 청년취재단 ‘술래’ 3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수원잡스는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기업, 강소기업, 노사문화가 좋은 기업, 유망 벤처기업 등을 발굴해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술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발굴해 기사를 작성하는 역할을 한다. 기업 인사 담당자, 현직 근무자를 만나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시가 오는 24일까지 수원청년들의 소통·문화공간 청년바람지대 관련 소식을 홍보하는 ‘홍보 서포터즈 아이콘(ICON)’을 모집한다.홍보 서포터즈는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진행하는 각종 사업과 청년바람지대 활동을 청년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청년들 시각에 맞는 방법을 스스로 제안하고 현장 부스, SNS 등 온·오프라인으로 직접 홍보활동을 펼칠 수 있다.활동 기간은 3월초 서포터즈 발대식부터 6월말 수료식까지 3개월 남짓이다.홍보 서포터즈 아이콘으로 선발되면 홍보활동에 대해 자원봉사 활동시간을 인정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시가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과 함께 서울 소재 대학(원)에 다니는 수원 거주 학생들에게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2018 내 방을 잡아라’ 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수원시 청년 주거 지원정책의 하나인 이번 사업에는 2년 이상 수원에 주소를 둔 학생으로서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휴학생 제외)이거나 입학 예정인 대학(원)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30명이다.신청서류 검토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학생은 다음 달 22~25일 기숙사에 입소해 내년 2월 초순까지 기숙사를 무료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청년 독서모임 시즌3’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서모임은 현대문학, 사회&법, 영화, 시사IN, 마케팅&트렌드, 한국근현대사, 자유주제, 디자인&예술, 주간경향, 고전, 과학기술, 심리 등 12개 주제로 이뤄진다.한 주제에 7~14명이 모임을 형성할 수 있다. 각 독서모임 구성원들은 다음 달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팔달구 청년바람지대에서 4차례 만나 독서토론을 하며 소통하게 된다.참여자들은 한 달에 두 권, 참여 기간 총 4권을 읽어야 한다. 만 19~39세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시 청년지원센터가 21일까지 청년 연구 공모사업 ‘열려라, 청년’ 신청자를 모집한다.수원 청년 연구 공모사업은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해 정책적 대안을 만들어나가는 사업이다. 청년지원센터는 청년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주제를 청년들이 제안하고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연구 분야는 일자리, 노동, 주거, 교육, 문화, 생활안정, 사회 참여 등이다. 7팀 내외를 선정하며 연구비로 팀당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수원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연구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시가 이달 31일까지 수원 청년 정책네트워크에 참여할 청년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의 현실과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청년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청년이 대상이다.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세대의 사회참여, 일자리 진입지원, 주거의 자립강화, 문화의 소통교류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아이디어 도출, 자료조사 연구와 토론을 통해 정책과제를 발굴한다.참여 대상자는 수원에 거주하거나 수원 소재 대학 재·휴학생, 졸업생이나 수원 소재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만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