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전경. (제공: 수원문화재단) ⓒ천지일보 2019.4.8
수원문화재단 전경. (제공: 수원문화재단) ⓒ천지일보 2019.4.8

‘YOUTH, 청춘과 젊음’을 주제로 찾아온 따뜻한 계간지

[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지난달 25일 ‘YOUTH, 청춘과 젊음’을 주제로 매거진 ‘인인화락’ 봄호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인화락’은 26번째로 발간되는 수원문화재단 계간지로, 수원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내용을 담았다.

5월에 개최되는 ‘2019 수원연극축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찾아갈 작품 소개와 수원문화재단 박래헌 대표이사의 취임 인터뷰, 그밖에 다양한 문화 소식 및 수원SK아트리움의 상반기 공연 정보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수원 평생학습관의 ‘모두의 숲’, 수원시 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청바지)’를 직접 찾아가 그곳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행궁동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카페를 소개하고 장안구의 숨겨진 공간들을 둘러볼 수 있는 ‘마실안내서’ 및 수원의 전시와 청년 작가 소개 등을 담아내 더욱 알찬 정보들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수원문화재단은 ‘인인화락’ 봄호를 읽고 난 후, 온라인을 통한 ‘독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선정된 글은 다음 여름호에 실릴 예정이다. ‘인인화락’ 정기구독은 수원문화재단의 문화예술기부 SSAC 정기기부를 통해 가능하며, SSAC 기부에 관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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