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공감하는 행복한 천안교육질 높은 교육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송토영 전(前) 천안가온초등학교 교장이 2일 천안교육지원청 제30대 교육장으로 취임했다.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송토영 교육장은 부임 첫 날인 3.1절을 맞아 독립기념관을 찾아 헌화 참배한 데 이어 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송토영 신임 교육장은 대전체육고등학교, 공주교육대학교(교육학), 호서대학교 대학원(교육행정학 석사)을 졸업하고 1982년 보령 청룡 초등학교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공주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천안교육지원청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주의 환기[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지난 15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해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시작했다.박상돈 천안시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등교’“첫 대면인사 나누는 뜻깊은 시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가온초등학교(교장 송토영)가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연기되는 등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27일 초등 1~2학년 학생들과 병설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등교수업’을 실시했다.가온초등학교는 생활방역 실천을 위해 학교 급식실로 이동하는 길, 급식실 내부에 거리두기 발자국 스티커를 미리 붙여두고, 급식실 탁자에는 칸막이를 설치했다. 또한 학생과 교직원 모두 등교 시에는 열화상카메라와 개별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교육 정상화 위한 인성 교육, 수업 개선, 진로교육 강화, 인프라 구축 건의[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 ‘학교 교육의 정상화’ 연구 모임이 27일 학생들 꿈과 끼를 키울 맞춤형 교육 정책 등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활동에 돌입했다.‘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본 이론을 바탕으로 현장 활동을 강화, 현장에 내재한 실질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홍성현 교육위원장(천안1)이 대표를 맡은 학교 교육의 정상화 연구모임은 이날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가온초교와 동중, 아산 선도중, 도교육청 등을 찾았다.홍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