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이 15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1.2.16
박상돈 천안시장이 15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1.2.16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주의 환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지난 15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해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 점검과 캠페인 실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천안시민 모두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주의를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의옥 천안서북경찰서장, 백남익 천안동남경찰서장, 송토영 천안가온초등학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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