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이번 주말 전국이 여름처럼 무더웠지만 월요일인 29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낮 동안 높은 구름 사이로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마치 여름을 방불케 했다.강원도 정선은 이날 최고기온이 31.2도로, 4월 기온으로는 해당 지역에서 관측을 시작한 이래 두 번째로 높았다. 전북 고창과 장수는 각 27.6도와 27.7도를 기록해 역대 3위에 올랐다. 이상의 기록은 오후 4시까지 관측값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다.다만 29일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수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다. 대부분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전국에 비가 오다가 전라권은 오전,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경북북부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 5~20㎜, 서해5도 5~20㎜, 강원 영동 10~40㎜, 강원 영서 5~20㎜, 충청권과 전라권 5~10㎜, 부산·경남·대구·경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토요일인 20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도에는 최대 120㎜, 내륙에 최대 60㎜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새벽 제주도와 전남해안에서 시작돼 오전에는 경남 서부와 그 밖의 전라권,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산되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5~10㎜, 서해5도 5㎜, 강원 영동 5~30㎜, 강원 영서 5~10㎜, 충청권 5~20㎜,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20~60㎜, 광주와 전남(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외)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이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내일(20일)은 아침(06~09시)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오후(12~18시)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는 밤(18~24시)에 그치겠다.19일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15일인 월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지난 주말 내내 ‘초여름 날씨’를 보였던 더위가 한풀 꺾일 예정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는 전날(14일) 밤부터, 중부서해안과 전라권은 이날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 사이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비는 다음날(16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내륙과 산지는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북서부 제외) 10~40㎜ ▲인천·경기북서부·서해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목요일인 11일은 출근길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 기온은 22도까지 오를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3~6시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6시부터는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 강원영서중·북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또 대기 불안정으로 오전부터 강원영서북부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따뜻한 남풍이 유입되고, 차차 흐려지면서 전날보다 3~6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5국(IWPG, 글로벌국장 박수진)이 대구지부 사무실에서 5개 지부 연합으로 ‘IWPG 평화위원회 정기모임’을 했다고 2일 밝혔다.IWPG 평화위원회는 세계 각국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평화 회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지역 사회 평화사업을 수행하며 평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일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IWPG의 여성평화교육 및 평화문화를 전파하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법제화 지지에 앞장서고 있다.IWPG 대구지부 평화위원장인 재원 스님(대한불교 조계종 천둥사 주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2일 오후부터 광주와 전남에 비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광주 서구 광주광역시교육청 주변에 벚꽃 만개하게 피었지만 파란 하늘은 보이지 않고 있다.이날 광주 날씨는 구름이 많고 19.6도로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을 보였다.기상청은 오늘(2일) 밤부터 내일(3일) 밤까지 광주와 전남에 비가 오겠고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2일인 오늘 낮(12~15시)부터 제주도에, 밤(18~24시)부터 전라권과 경남권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오늘 낮부터 내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전라권과 경상권의 예상 강수량은 20~60㎜가 되겠다.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은 80㎜로 관측됐다. 제주도의 경우 남·동부 50~100㎜, 서·북부 20~60㎜가 되겠다.낮 기온은 중부지방 15~20도 내외, 남부지방과 제주도 20도 이상으로 올라 평년보다 5도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월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가운데 오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으나 오는 2일까지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오는 2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0~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13~18도)보다 높겠다.특히 내일까지 낮 기온이 중부지방은 15~20도 내외,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2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낮과 밤의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황사가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인천·경기서해안·경기북부내륙과 충남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내륙·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에 가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늘 아침(06~09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목요일인 2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10~15도를 보일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내륙 지역에 비가 시작돼 오전과 낮 사이엔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이후 비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경상권 동부 지역의 경우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남권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26일(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화물선 충돌로 1.6마일(약 2.57㎞) 길이의 다리가 완전히 무너져 내리자 주민들은 충격에 빠졌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날 무너진 프랜시스 스콧 키 다리 진입로 인근에 살고 있는 마퀴스 닐씨는 이날 새벽 엄청난 굉음에 잠에서 깼다.닐씨는 “마치 거대한 폭탄 소리 같았다”며 “집이 흔들리고 있었다. 바람도 크게 불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멈추더라”고 말했다.그는 “그때는 ‘이거 지진인가’하고 생각했다. 5분도 지나지 않아서 갑자기 사이렌 소리만 들려왔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일(26일) 낮까지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26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광주와 전남 비가 내리겠고 전남 남해안은 낮 12시~오후 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6~9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 되겠다. 모레(27일)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 되겠다.모레(27일)는 구름이 많고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6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
[두키지카시아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주에 천둥과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려 두키지카시아스에서 청소년들이 침수된 거리를 첨벙거리고 있다. 현지 당국은 체감온도가 62도에 달하는 폭염에 이어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4.03.25.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오늘(25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전 강원 영동에서 시작돼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전국에 내리는 비는 26일까지 이어져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많은 곳 제주도 산지 80㎜ 이상), 강원 영동 중·남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10∼40㎜, 충청권, 전북, 대구·경북 5∼30㎜다.서울·인천·경기 남부, 강원 영동 북부, 강원 영서 중·남부는 5∼20㎜, 경기 북부, 서해5도, 강원 영서 북부, 울릉도·독도는 5
[천지일보=방은 기자] 극심한 폭염과 기록적인 폭우가 지난 사흘 동안 브라질 남동부를 집중적으로 강타했다. 극한 기상이변에 최소 12명이 숨지는 피해도 잇따랐다.23일(현지시간) 브라질 G1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이스피리투산투에서 전날 천둥·번개와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곳곳에서 산사태와 도로 침수가 이어졌다.남동부 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인해 산간 마을을 중심으로 이재민이 속출한 가운데 지금까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명, 이스피리투산투에서 4명이 사망한 것으로 당국은 파악했다.리우데자네이루의 세라나 지역 페트로폴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일요일인 24일 낮기온이 올라 포근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낮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전남해안과 경상권 부산‧울산‧경남이 5㎜ 내외, 광주‧전남내륙과 전북은 5㎜ 미만이다. 제주도는 10~40㎜이며, 제주도산지와 남부중산간 지역에는 60㎜ 이상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제주와 일부 남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토요일인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 섞인 비가 내리다가 차차 그칠 전망이다. 남부 지방에는 오후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늘 오후부터 내일(24일) 오후 사이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최근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 부근에서 발생한 황사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아침에 아침까지 강원도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소량의 비가 내릴 수 있으며, 늦은 오후부터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밤부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이번 주말은 비가 내리고 일교차 큰 봄날씨 보이겠습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토요일 새벽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는데요.비의 양은 중부를 중심으로 10~40mm, 그 밖의 지역은 5~20mm가 예상됩니다.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높아서 외출하실 때는 우산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기온은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서울은 한낮 기온 올봄 첫 20도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기온이 더 올라 따뜻하겠지만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남부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