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올해 상반기 도내 시·군 지역과 특별·광역시 내 구 지역의 고용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자 대비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많은 곳은 서울 강남구, 부산 강서구 등이었다.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9개 도 내 시 지역의 고용률은 61.9%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8%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3년 이후 역대 가장 높은 것이다.도 내 군 지역의 고용률은 0.3%p 상승한 68.7%로 역시 가장 높았다.
상반기 고용률 68.7%, 0.6%p상승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할 것[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서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를 기록했다.당진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고용률은 68.7%로 전년 동기 대비 0.6%p 상승했으며, 이는 전국 시 단위 고용률 59.7%보다 9%p 높은 수치다.특히 48억원 규모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253명의 청년 일자리를 마련했다. 또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구인·구직
일자리 창출 16억원 확보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보성군이 MZ세대부터 신중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120개를 창출하고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보성군은 올해 3월까지 고용노동부, 전라남도 등 일자리 분야 주요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비 9억원 포함, 신규 일자리 정책 관련 예산으로 총 16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이를 통해 3월 초까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고용노동부)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전라남도) ▲전남 동행일자리사업(전라남도) 등 3개 분야에 총 84명에 대한 신
‘경력단절여성 취업에 매진’‘당진형 상생일자리 추진’“기업유치·고용창출에 최선”[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결과에서 충남 당진시가 제주 서귀포시에 이어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를 기록했다.27일 당진시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고용률은 68.1%로,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19년 하반기 고용률 70.7%보다 2.6% 하락했으나, 2013년 처음으로 고용률 전국 시 단위 2위에 오른 이후 2020년 상반기까지 9년 연속 같은 2위를 유지하며 고용도시
지난해 1조 104억원 투자협약 맺어신성장산업 발굴… 양질의 일자리 창출[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결과 충남 당진시가 서귀포시에 이어 전국 기초 시 단위 고용률 2위를 기록했다.9일 당진시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고용률은 70.7%로 2019년 상반기 69.2% 보다 1.5%p 상승했으며, 2013년 처음으로 고용률 전국 시 단위 2위에 오른 이후 8년 연속 2위를 유지하고 있다.2019년 하반기 시의 경제활동인구는 10만 3000여명으로 동년 상반기 대
“기업들의 고용·투자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통계청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2018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 결과에서 충남 당진시가 제주도 서귀포시에 이어 전국 기초 시 단위 고용률 2위를 기록했다. 2018년 하반기 고용률은 69.9%로, 이는 2017년 하반기 대비 1.6p% 상승한 68.3%다.8일 당진시에 따르면 2013년 처음으로 고용률 전국 시 단위 2위에 오른 이후 지난해까지 6년 연속 같은 순위를 유지하면서 고용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이러한 배경에는 지난해
전년 대비 고용률 4.7% 증가반기 대비 실업률 2.1% 감소[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통계청에서 지난달 26일 발표한 ‘2018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의 시군별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동해시 고용률은 61.7%로 지난해 보다 4.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대상으로 집계된 취업자는 4만 5400명이다. 지난해 4만 2300명에 비해 3100명이 증가했으며 비경제활동인구는 2만 7500명으로 3800명 감소했다.2018년 하반기
지역 경제·고용동향에도 관심[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은행이 오는 22일 지난해 4분기와 연간 가계신용 잠정치를 발표한다. 지난해 정부가 과열된 주택 부동산 시장과 가계부채를 억제하기 위해 내세웠던 8.2부동산대책과 10.24 가계부채종합대책의 실제 가계부채 둔화 효과가 있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라 관심이 모아진다. 가계신용 증가 속도가 정부 목표치(8%) 이내로 둔화됐는지가 우선 관심사다.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이나 보험, 대부업체 등 금융회사에서 빌린 돈과 결제 전 신용카드 사용액 등 가계가 갚아야 할 부채를 모두 합친
[천지일보 가평=김성규 기자] 경기도 가평군(군수 김성기)이 올해 상반기 고용률 경기지역 31개 시·군 가운데 가평군과 이천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지난달 30일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결과에 따르면 7개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경기도의 시 지역(77개) 취업자는 1203만 6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만 5000명(2%) 증가했다.군 지역(78개)은 215만 3000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 4000명(1.1%) 늘었다.경기지역 31개 시‧군의 고용률은 가평군과 이천시가 64.5%로 가장 높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