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미래세대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전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국가적 위기를 돌파하고 지속적인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전주형 디지털 뉴딜 정책을 본격화한다.전주형 디지털 뉴딜 정책은 KAIST 및 지역대학, 한컴·네이버 등 민간기업, 공기업 등과 함께 J-디지털 교육밸리를 구축해서 미래세대 디지털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 진흥원)은 지난 8일 전주 역세권 첫마중길 VR·AR 제작거점센터 7층에서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와 전
전직 조선일보 기자 조희천씨술자리서 성추행 혐의로 기소1·2심, 윤지오 증언 신빙성 의문“윤씨 증언만으론 입증 불가”대법도 “원심 판단 잘못 없다”“범인 식별 절차에 문제 있어”[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배우 고(故) 장자연씨를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조선일보 기자가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 받았다. 이 사건의 무죄가 최종 확정되면서 장씨 관련 성범죄 유죄 처벌은 한 건도 없게 됐다.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기자 조희천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PD수첩’이 고(故) 장자연 사건을 집중조명했다.24일 밤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지난 2009년 세상을 떠난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해 다뤘다.제작진은 故장자연이 성추행 당하던 당시 상황을 목격했던 소속사 동료 배우 김지연(가명) 씨를 만났다.김씨는 “내가 본 것이 사실이라는 게 명백하게 드러나면 한 명이라도 제대로 죗값을 치르면 좋겠다”며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진술을 했는데도 제대로 수사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특히 “(장자연) 언니가 2007년, 2008년에 30~40번 정도 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