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국민의힘 강철호 용인시정 후보가 3일 단국대 창업 보육센터를 방문해 “용인을 청년 창업의 메카로 만들어 청년 정주영들을 발굴해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단국대 창업보육센터 단장과 관계자는 기업과 유기적 관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인재 역외 유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용인 청년들이 창업에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써달라고 건의했다.강 후보는 “우리 지역 청년이 일자리 문제로 용인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31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정·재계의 발길이 이틀째 이어졌다.앞서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2017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조 명예회장은 지난 29일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조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삼남인 조현상 부회장 등 유족은 전날 오후 1시부터 조문을 받았다.먼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부자(父子)가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을
김태흠 지사,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서글로벌홀티콤플렉스 발표서산 천수만 AB지구에 3300억원 투입해2026년까지 50㏊ 규모로 조성[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민선8기 힘쎈충남이 서산 천수만 간척지 AB지구 일원에 조성 추진 중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의 윤곽이 나왔다.단일 스마트팜단지로는 전국 최고·최대 규모로 건립, 인구소멸 대응을 넘어 청년농업인과 관광객이 찾는 지역 활성화 기폭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김태흠 지사는 26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에 참석, 충남글로벌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 서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오후 서구 한밭대로에 위치한 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 선대위 출범식에는 임명장을 받는 선대위원들을 비롯해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선은 민생파탄, 경제폭망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여 반드시 민생경제 회복을 이뤄야한다”며 “이를 위해 선거대책위원회를 민생캠프의 이름으로 구성했다”며 선대위 출범의 의미를 강조했다.이어 박 후보는 “위기의 민생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회장이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3주기 제사를 치르기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대선 HN 사장이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3주기 제사를 치르기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3주기 제사를 치르기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이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3주기 제사를 치르기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3주기 제사를 치르기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몽규 HDC 회장이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3주기 제사를 치르기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3주기 제사를 치르기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3주기를 맞아 범(汎)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범현대가는 정 명예회장의 23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저녁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택에 모여 제사를 지냈다. 청운동 자택은 정 명예회장이 생전에 거주하던 곳이다.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정 명예회장의 부인인 고 변중석 여사의 16주기 추모행사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정 명예회장의 장손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후 오후 5시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부인 정지선 여사가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3주기 제사를 치르기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부부가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3주기 제사를 치르기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부부가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3주기 제사를 치르기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3주기 제사를 치르기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3주기 제사를 치르기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범현대가(家)가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3주기 제사를 치르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 시계방향으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지선 여사,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대선 HN 사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 청신호UAM-AVV센터 구축 본격화현대자동차와 AAM 육성 합심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도[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 서산·태안 천수만 A·B지구 간척지가 미래 먹거리의 보고로 급부상하고 있다.식량 자급을 위한 벼 재배단지에서 벗어나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대한민국 미래산업 중심지로의 꿈을 키우고 있다.11일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힘쎈충남은 서산·태안 A·B지구 일원에서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 구축 ▲그린 도심항공교통(UAM)-미래항공기체(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 ▲글로벌 홀티 콤
‘그린에너지 기반 첨단 미래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 협약“정주영 회장 개척정신 서린 서산간척지서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와 현대차그룹이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가 간척한 서산 천수만 B지구에서 미래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미래항공모빌리티(AAM·Advanced Air Mobility)’산업을 키우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김태흠 지사는 5일 도청 상황실에서 서산시 지역발전상생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성일종 의원,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현대자동차그룹 신재원 사장을 대신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