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15일 PCR 검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으로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한 박 시장은 오는 21일까지 7일간 재택치료에 들어간다. 이 기간에도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 화상회의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결재, 현안업무를 직접 챙길 예정이며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간담회, 현장방문 등의 일정은 재택치료 기간 이후로 조정했다.
전남 첫 시행, 필수 인원 제외한 6급 이하 1/3 재택근무전 공직자 사적모임·불필요한 대인 접촉 자제, 회식 금지[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6급 이하 직원 1/3에 대해 지난 24일부터 재택근무를 명령하는 등 전남에서 제일 빠른 선제적 조치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순천·광양 지역의 대규모 확진에 이어 여수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전국적인 3차 대유행 본격화 등 정부의 ‘공직사회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에 따른 조치다.시에 따르면 재택근무 대
코로나19 지역감염 상황 급증함에 따라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경쟁력 확보 위해직원들 ‘PC로도 화상회의’가 가능하도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코로나19 지역감염 상황이 급증함에 따라 광주시정을 비대면, 온라인시스템으로 전면 전환하고 재택근무를 확대하기로 했다.이는 광주시청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방역 컨트롤 타워가 무너지게 돼 광주 공동체의 안전이 위태로워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용섭 광주시장이 1일 비대면 영상으로 9월 정례조회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언제 종식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각종 회의나 행사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