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육군 대대장이 4만원짜리 군수품을 집에 가져가 사용하다 반환했더라도 횡령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인천지법 행정1-1부(이현석 부장판사)는 육군 A중령이 B사단장을 상대로 낸 정직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2일 밝혔다.대대장으로 근무한 A 중령은 2021년 5월 자신의 사무실에 있던 약 4만6000원짜리 집기를 집으로 가져갔다가 1주일 정도 후에 다시 부대로 가져간 혐의를 받았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이후 집에서도 살균수를 만들 수 있어 인기를 끌
주방업계 다양한 제품 출시“소형가전 시장, 꾸준히 성장”[천지일보=정인선 기자] 1인 가구 증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집밥 문화’가 확산되면서 소형가전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과 살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된 가전도 주목받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1인 가구는 614만 8000가구로 2015년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1인 가구 맞춤 소형 생활용품이 주목받는 이유다.◆주방기업, 다양한 소형가전 출시쿠쿠전자는 최근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 분당 판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볼보 분당 판교 전시장)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하는 볼보 분당 판교 전시장은 수입차 거리로 불리는 대왕판교로에 위치해 지리적 접근성이 좋다. 코오롱 그룹의 자회사인 코오롱오토모티브는 지난 2016년부터 볼보자동차 공식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다.연 면적 144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볼보 분당 판교 전시장은 최대 2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지상 1층과 2층은 차량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