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오는 26일 광명스피돔(본장)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륜 왕중왕전'(6월 24∼26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특선결승 진출자 팬 사인회, 여자 경륜경주, 고객 사은행사, 여자육상 꿈나무 달리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먼저 왕중왕전 특선결승 진출선수(7명)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가 열린다. 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팬 사인회는 26일 광명스피돔 2층 A출입구 인근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평소 응원하
280개팀 2500여명 참가5일간 선의의 경쟁 펼쳐[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13일부터 17일까지 김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제47회 KBS배 전국육상대회 및 2019 한중일친선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대한육상연맹과 KBS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육상대회는 전국 초‧중‧고‧대‧일반부 280개팀에서 2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육상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선수를 발굴해 우리나라 육상을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오는 15일부터 시행하는 한중일친선육상경기대회는 아시아 육상발전을 위해 한국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목포시청 육상팀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여수에서 개최한 제4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11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시청팀은 김민(원반던지기)이 1위, 김우전(포환던지기)이 2위, 박서진(해머던지기)이 3위에 각각 올랐다.이번 대회가 올해 9월 개최하는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와 병행해 개최됐다는 점에서 호성적의 의미는 더욱 크다.특히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 신기록 보유자(54.76m)인 김민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김영래 감독은 “이번 성적에
‘포스트(Post) 2011 국제심포지엄’ 개최 [천지일보 대구=장윤정 기자]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과를 평가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대구시가 22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과와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포스트(Post) 2011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조해녕 공동 조직위원장, 이춘근 대구경북연구원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산업 활성화본부장 등이 참석해 세계육상대회를 지역발전의 신동력으로 발전시킬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범일 시장은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