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모임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백신접종자 4명 포함 시 최대 6명까지[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다음 달 3일까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4주 연장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6일 밝혔다.이날부터 연장되는 방역수칙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전은 4인까지, 오후 6시 이후 2인까지 유지되며,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시 식당·카페·가정에 한해 6인까지 가능해지고 식당·카페 매장 내 취식가능 시간은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 연장된다.추석 연휴인 오는 17~23일은 예방접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누리 기자]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위 12% 고소득자를 제외한 전 국민 8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받는 내용을 포함한 추가경정(추경)안이 통과됐다. 개막식 이튿날인 24일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양궁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 유도와 펜싱에서 동메달을 하나씩 확보하며 쏠쏠한 하루를 보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속출하며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5차
[천지일보= 김빛이나 기자] 남자 프로배구팀 삼성화재 선수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3명이 발생해 배구계가 비상상황이다.24일 삼성화재는 이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3명이 발생했다고 연합뉴스에 밝혔다.최근 삼성화재 선수 1명과 KB손해보험 선수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이는 지인 모임에서 확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선수들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지인들과 한 선수의 자택에서 저녁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총 8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자리에 참석한 지인 중 1명이 양성 판정
서울동부구치소 ‘297명’ 대규모 확진부천시 요양병원 관련 누적 ‘163명’“소규모 종교시설서 감염 계속 나와”“비대면종교활동·식사금지 지켜달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전히 교정시설·병원·요양원·종교시설 등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어 방역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서울 동부구치소와 관련한 대규모 확진자가 나와 관련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2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산은 교정시설·병원·요양원·종교시설 등 곳곳에서 산발적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22일에도 전국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나타난 신규 확진자는 총 718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81명보다 137명 많은 수치다. 718명 중 수도권이 497명(69.2%)이고 비수도권은 221명(30.8%)이다.시도별로 보면 경기 249명, 서울 202명, 충북 57명, 인천 46명, 경남 24명, 부산 20명, 전북·대전 각 19명, 대구·경북 각 15명, 제주·광주
수감자 185명 무더기 확진대구 종교시설 관련 96명강서구 종교시설 총 203명스키장·골프장·학원·직장 등1차 감염→2차로, 감염확산[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교정시설과 복지시설, 종교시설과 관련한 집단감염이 발생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외에도 골프장, 가족모임, 직장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의 감염사례도 이어지고 있어 확산세가 좀처럼 줄지 않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발생 상황은 전날 기준 여전히 일일 확진자가 1000명
신주아, 물오른 근황미모… 태국 재벌2세 남편 누구?[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신주아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에 즐거운 저녁모임인데 왜 슬프죠”라는 글을 게재해 걱정을 샀다.하지만 이후 신주아는 “앙 이쁘다코트 겨울준비^-^♡ 저행복해요 괜한말들은삼가해주셔요#ootd#앙드레김아뜰리에#겨울코디”라고 덧붙여 논란을 일축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신주아는 녹색 코드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주아의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방콕에서 중견 페인
시장 관련 감염 누적 확진자 총 9명상인들과 저녁모임서 접촉 후 감염 추정[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케네디상가’에서 인근 대규모 상가인 ‘중앙상가’로까지 전파돼 방역에 빨간불이 켜졌다.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남대문시장 ‘중앙상가’에서 근무하는 상인 1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추가 확진자가 나온 중앙상가는 즉시 폐쇄 조처됐으며 현장에서는 서울시 즉각대응반과 중구 보건소가 역학조사와 접촉자 조사를 진행 중이다
광화문 일대 한식당서 직원과 격의없는 소통마당최 회장 “진솔한 대화자리” 제안… 환호·셀카·건배“행복해지면 성공할 확률 높아져” 행복소신 밝혀[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구성원들과 회사 주변 식당에서 SK와 사회의 행복을 이야기하는 격의 없는 행복토크 자리를 가졌다.2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28일 SK그룹 사내 게시판을 통해 모집한 그룹 구성원 140여명과 서울 광화문 일대 한식당 두 곳에서 ‘번개 행복토크’를 연이어 열었다.최 회장은 올해 SK신년회에서 구성원과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새 경영화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2일 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 2관 지하 대강의실에서 ‘HYCU 멘토링 프로그램’ 23기 종결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HYCU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과 선배들이 신·편입생들의 첫 학기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원격 학습자로서 기초 소양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에는 우수멘토·멘티·활동조에서 7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선언 ▲경과보고 ▲부총장 격려사 ▲인정서 수여 ▲우수 활동자 시상 및 소감 발표 ▲ 폐식 선언 및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박유천과 결별한 황하나가 근황을 전했다.황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날 드라이브 노래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저녁모임. 저번에 찐 +5kg이 살이되었다 #다이어트시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황하나는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한편 지난 15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다른 부분은 사생활로 더 말씀 드릴 수 없는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병권 논설위원 우리끼리는 모처럼 ‘분노의 만찬’이었다. A, B, C는 필자의 친구들로 최근 롯데의 볼썽사나운 경영권 다툼과 일본기업 논란이 도하 언론에 대서특필된 가운데 저녁모임을 함께했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야구광이라는 사실이었다. 술잔을 주고받으며 얘기를 나누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화제가 되자 이들은 똑같이 흥분했다. 흥분이 아니라 격분이었다. 그 가운데엔 처음 듣는 얘기도 있었고 이미 아는 내용도 있었다. 또한 사실인 내용도 있었고 사실인지 아닌지 모호한 내용도 있었다. 하지만 대체로 필자가 공감한 내용이고 차제에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