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는 20일부터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면서 완전한 일상회복으로의 기대감이 모아지는 가운데 도입된 백신이 대부분 폐기될 처지에 놓여있다. 정부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독감처럼 1년에 한 번 코로나19 백신을 맞도록 한다는 계획이다.1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수단 및 벽이나 칸막이가 없는 대형시설(마트·역사 등) 내 개방형 약국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 이상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완전한 일상을 회복한 셈이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 대응 2가 백신 접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대응 2가 백신(BA.1 기반 모더나 및 화이자) 접종은 지난 10월 27일부터 기존 건강취약계층에서 18세 이상으로 확대해 사전예약 및 당일접종을 시작했으며 7일부터 예약접종이 시작된다. BA.4/5 기반의 화이자 백신도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중이며 오는 14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활용백신은 오미크론 변이 대응 2가 백신 3종(BA.1 기반 모더
[천지일보 양평=김정자 기자] 경기 양평군이 지난 11일부터 겨울철 코로나19 감염증 재유행을 대비해 동절기 추가접종을 시행 중이다. 동절기 추가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코로나19 초기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BA.1) 감염에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mRNA 2가 백신이다. 임상자료에 따르면 기존 백신 대비 초기 주에는 1.22배, BA.1에는 1.75배로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백신 접종 시 기존 백신 대비 이상 반응 유형은 유사하나 발생 빈도는 더 낮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접종 대상은 기초접종(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가 2가백신을 추가 접종했다. 권 군수는 오미크론 BA.1 기반 2가백신의 안전성 및 신뢰도를 제고하고 전 군민적 예방접종 참여 유도를 위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동절기 코로나19 추가 예방접종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2가백신(개량백신)은 기존 백신과 달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권익현 부안군수의 이날 접종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 등에 대비하기 위해 자발적인 군민의 백신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부안군은 60세 이상 연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11일)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해 개발한 2가 백신 추가접종이 시작된다.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모더나 오미크론 변이(BA.1) 기반 2가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통해 예약한 사람은 이날부터 예약한 날짜에 접종을 받는다.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은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시설 등) 입원·입소·종사자 및 60세 이상 연령층 등 건강취약계층부터 우선 시행한다. 추진단은 18세 이상 대상자에 경우 방역상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내일(11일)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해 개발한 2가 백신 추가접종이 시작된다. 10일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모더나 오미크론 변이(BA.1) 기반 2가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11일부터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과 당일접종이 가능해진다.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은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시설 등) 입원·입소·종사자 및 60세 이상 연령층 등 건강취약계층부터 우선 시행한다. 추진단은 18세 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는 1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해 개발한 2가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6일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모더나 오미크론 변이(BA.1) 기반 2가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1일부터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과 당일접종이 가능하다.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은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시설 등) 입원·입소·종사자 및 60세 이상 연령층 등 건강취약계층부터 우선
[천지일보 김천=강하현 기자] 김천시가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오는 11일부터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2가백신’ 추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에 활용되는 2가백신은 초기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BA.1)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mRNA(화이자, 모더나) 2가백신으로 먼저 도입된 모더나 BA.1 기반 2가백신을 먼저 활용하고, 화이자의 BA.1 기반 2가백신도 신속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접종대상은 1·2차 기초접종을 완료한 18세 이상 성인이다. 1순위(10월)는 만 60세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2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해 개발한 2가 백신 예방접종의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60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대상으로 2가 백신에 대한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과 당일접종은 내달 1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은 지자체 여건에 따라 방문접종팀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10월 초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홈페이지(http://ncvr.kdac.go.kr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시가 내달 11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위험 및 유행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코로나19 2가 백신(BA.1 기반 모더나)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이번 2가 백신부터는 기존 차수 중심(1∼4차 접종) 접종력 표기와 달리 ‘동절기 추가접종’으로 표기된다. 또한 18세 이상 기초 접종(1, 2차 접종) 완료자는 최종 접종 차수 관계없이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4개월 경과 시 2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해당 백신은 임상시험에서 기존 모더나 백신 대비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에는 1.22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크라이나 침공이 7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수세에 몰린 러시아가 21일(현지시간) 군 동원령을 전격 발동했다. 이에 따라 예비군 30만명이 전쟁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6일 0시부터 경기도 안성과 평택, 양주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다. 또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 전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도 모두 풀린다. 이외에도 천지일보는 22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푸틴, 군 동원령 전격 발동… 핵무기 사용 가능성 시사에 우크라·서방 강력 규탄☞(원문보기) 우크라이나 침공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해 개발한 2가 백신의 예방접종이 내달 11일 시작된다. 1순위 접종 대상자인 60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 등의 사전예약은 오는 27일부터 가능하다. 이외에 일반 성인 등 2·3순위 접종대상자라도 잔여백신을 통해 당일접종을 1순위 대상자와 동일한 10월 11일부터 가능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으로부터 ‘2022~2023년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시행계획’을 보고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연휴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이 있다”며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일상 속에서의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석을 맞이해 이동과 모임이 잦아지면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향 방문을 계기로 60대 이상 고연령층을 포함한 고위험군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일상방역수칙 준수가 중요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대구에 거주하는 신재득(50대, 남)씨는 지난해 말 3차 접종을 받고선 2차 접종까지 없었던 후유증에 시달렸다. 접종 부위가 부풀어 올랐고 팔뿐 아니라 전신까지 통증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 때문에 4차 접종이 꺼려진다고 말했다. 오늘(1일)부터 50대와 18세 이상 성인 기저질환자 중 4차 접종 사전예약자들의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4차 접종을 받지 않겠다고 한 10명 중 4명은 ‘부작용 우려(44%)’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는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대한민국 성인남녀 3
[천지일보=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18일부터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해 적극 시행하고 있다. 4차 접종 대상은 50세 이상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면역저하자·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이다. 4차 접종 대상자는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mRNA백신 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18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질병관리청 콜센터 ▲
[천지일보=이미애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질병관리청 방침에 따라 18일부터 코로나19 4차 접종을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기존 60세 이상에서 50대 연령층까지 접종 대상이 확대된다. 18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장애인 및 노숙인 시설) 입원‧입소·종사자에 대해서도 접종이 시행된다. 기저질환은 만성폐질환, 심장질환, 만성간질환, 만성신경계질환, 자가면역질환, 암, 당뇨병, 비만 등으로 의사 소견에 따라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은 mRNA(화이자 또는 모더나), 노바백스 백신 3가지 중 선택해서 접종할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시가 1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확대 시작한다. 평택시는 50세 이상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종사자 대상으로 벌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백신 중 원하는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당일 접종은 18일부터 가능하며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위탁의료기관 유선 연락을 통한 예비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전파력이 높은 신종변이(BA.5)의 확산으로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어,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4차접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추가 확대된 4차 접종 대상자는 50세 이상 연령층(1972년생 이전 출생자)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노숙인·장애인 생활시설의 종사자·입소자로 3차접종 완료 4개월(120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대상이 된다. 4차접종은 3차접종 후 최소 4개월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으나, 개인 사유(국외출국, 입원·치료 등)가 있을 때 3차접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오는 18일부터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이번 4차 접종 시행 확대는 올해 초 오미크론 유행 이후 백신 접종자와 감염자의 면역 감소 시기가 도래하고, 전파력이 높은 신종변이(BA.5)의 확산으로 재유행이 우려되는 점 등을 이유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이번 조치로 추가되는 4차 접종 대상은 ▲50대 연령층(만50세 이상) ▲18세 이상 기저질환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이다. 기존에는 60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19) 재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그간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요양시설 및 정신건강증진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 60세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대상은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 및 노숙인 생활시설의 입소자·종사자 등이다. 확대된 4차 접종 대상자는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예약접종은 8월 1일부터 맞게 된다. 단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