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입양딸 공개[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박시은·진태현 입양딸이 공개됐다.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입양딸 세연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23세 입양딸 세연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눴다.박시은은 입양딸 세연에 대해 “허니문 베이비라고 소개한다. 신혼여행에서 만났으니까”라고 말했다. 박시은·진태현은 세연이와의 첫 만남이 보육원으로 신혼여행을 갔을 때였다.박시은 입양딸 세연은 “전 기사 나고 더 좋은 점이 보육원 산걸 한 번도 부끄러워한 적이 없다”라며 “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입양한 6살 된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뒤 불태운 혐의로 체포된 양모 B(30)씨가 인천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4일 오후 인천 남동경찰서에서 출발하고 있다.경찰은 이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자택에 있던 이들을 긴급체포해 범행 사실을 밝혀냈다.이들은 D양의 시신을 태우고 암매장한 혐의는 인정하고 있지만, 딸을 살해한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입양한 어린 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아버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6부는 9일 성폭력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자녀의 양육을 책임져야 함에도 오히려 위력으로 아이를 간음함으로써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질렀다”며 “이 사건으로 아이에게 그릇된 자아가 형성되게 한 점, 평생 치유하기 힘든 정신적 고통을 안긴 점 등을 고려할 때 죄질이 무겁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2008년 8월 욕실에서 목욕하던 B양을 간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