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입양딸 (출처: 동상이몽 시즌2)
박시은 입양딸 (출처: 동상이몽 시즌2)

박시은 입양딸 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박시은·진태현 입양딸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입양딸 세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23세 입양딸 세연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눴다.

박시은은 입양딸 세연에 대해 “허니문 베이비라고 소개한다. 신혼여행에서 만났으니까”라고 말했다. 박시은·진태현은 세연이와의 첫 만남이 보육원으로 신혼여행을 갔을 때였다.

박시은 입양딸 세연은 “전 기사 나고 더 좋은 점이 보육원 산걸 한 번도 부끄러워한 적이 없다”라며 “숨기지도 않았지만. 남들이 엄마가 해줬어 이러면 전 선생님이 해줬다고 했다. 그런데 기사 나니까 주위 사람이 다 알아서 설명 안 해도 돼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박시은은 올해 나이 41세, 진태현은 나이 40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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